드라마판 개판 이장우 “친구들 알바해, 속 죽을 거 같아” 또 업계 불황 토로(함은정채널) 작성일 11-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7JzLSwa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2ca366a08eb4cbbc3db13bf2f623610e848b5203e2024970dfd6d096a13b1" dmcf-pid="pziqovrN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34551447fjmh.jpg" data-org-width="647" dmcf-mid="FNEPrtyO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34551447fj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1dfcf3b95f060c40e28e14c25a8065a125dcffa45b869a18cc0647eebbfb40" dmcf-pid="UqnBgTmj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34551619unru.jpg" data-org-width="778" dmcf-mid="3FfZ6ELx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34551619unr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uBLbaysAy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ddac800bda71835b8b584dd31b47ad0b43a4c94ff835ebf5e499a6d281b5686" dmcf-pid="7boKNWOcTT" dmcf-ptype="general">이장우가 업계 불황에 대한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36ffebe2ef0be0cafa8aeca7be5ec7e9ee041fdabb3b93d9b63cd722161a853" dmcf-pid="zKg9jYIkhv" dmcf-ptype="general">16일 '함은정' 채널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540a0b19dfad2e4e467153a7a09bd1d3b5c70cd853aaafeeb810b96548a58a1" dmcf-pid="q9a2AGCECS"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 예능을 통해 활약했던 이장우, 함은정 부부의 새 출발이 주제로 나왔다. 둘은 서로의 결혼을 축하하며 오랜만에 마주했다.</p> <p contents-hash="82f2c9c0516b707e4deb4e2fa1049157636fab665b2c5204317a9daf30ca55e6" dmcf-pid="B2NVcHhDll" dmcf-ptype="general">근황 얘기 중 함은정은 이장우에게 "오빠는 이제 사업가네"라며 근황을 물었다. 이장우는 “뭐 나는 여러 가지를 하고 있다. 지금 너처럼 드라마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거의 없다. 내 친구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c600b96f28a3c1aa301e7d06b1aae012c4cb4d09afa4e98da3da1209d54dc2c" dmcf-pid="btPFMmNdTh" dmcf-ptype="general">그는 "너처럼 드라마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거의 없지 않나. 내 친구는 아르바이트하고 있다. 그거 보면 내 속이 죽을 거 같다. 드라마가 황금기가 있지 않았냐"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d2243ad8c858cfd78ad966b4f64feb7d53792d9d3bca0c5d5a31dcea6c17f19" dmcf-pid="KFQ3RsjJC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어떤 상황에 의해서 이렇게 힘들어졌다. 물론 시청자들이 볼 때는 되게 화려한 삶을 살 거 같지만, 나랑 같이 배우 활동 했던 친구들은 다 힘들어한다. 3, 4년이 일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2f4ee1ab7d4381a1980574b25d3081cc0408e0ec3865605262c7fdcd2d196d4" dmcf-pid="93x0eOAihI"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난 내려놨다. 결혼하는 거랑 비슷한 거다. 이제 내 마음대로 살 거다. 이렇게 산다면 80대가 돼서 너무 후회할 것 같더라. ‘휩쓸려서 남의 인생을 살다가 이제 죽는구나’라고 할 것 같다. 이게 너무 바보 같다. 올라가려고 아등바등 휩쓸리는 게 아니라 내 생각대로 살아야 한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더 잘 되더라”라며 바뀐 삶을 태도에 대해서 말했다.</p> <p contents-hash="b21a5ea2a9dff8f0aefad3fa0f424df57eb9f1e81284e41604f219dafc1d3984" dmcf-pid="20MpdIcnSO" dmcf-ptype="general">앞서 이장우는 자신의 컨텐츠에서 "이장우가 누구죠?"라는 댓글에 "세게 때리신다"며 웃었고, "이장우가 먹는거에 올인하는 이유. 드라마 주인공으로는 이제 자기 자신의 현위치를 아는 듯. 물론 주말 연속극이나 일일드라마 주인공 정도는 살빼면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자기를 부르는데가 적어졌다는거"라는 댓글에 "드라마 판이 개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237beb9e55ab1aa70bfa6261964d33f5ba15dd3812289d0fddfbc906fd05659c" dmcf-pid="VpRUJCkLhs"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 힘들다. 카메라 감독님들 다 놀고 있다.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 진짜 슬프다. 내가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안나온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fb0aa6c5a1f4883da08ded015223b39d76c33a20739e01a3d2930167c80804e7" dmcf-pid="fUeuihEoSm" dmcf-ptype="general">또 그는 "진짜 드라마 너무너무 하고 싶다. '이장우란 배우의 수준과 어떤 위치가 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댓글이 있었다. 내 위치가 드라마가 지금 안 온다. 열심히 성장하고 살도 빼보고 할 거 다 해보고 조금씩 노력해야지"라며 작품을 하고 싶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4ud7nlDgWr"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87JzLSwaC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티즈 홍중 버추얼런 캠페인 성료, 팬들과 함께 한 후원금 6천만원 기부 11-17 다음 부친 모교까지 환영…이준수, 입시 '트리플 크라운' 주인공 된 후 일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