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은주 父, 치매 투병 끝 16일 별세..향년 75세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ou7J8BCx">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XUg7zi6bv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973a79a4790160a783c66fe64ab54b572f18ddf8936e92671b22a8b9ab4cd2" dmcf-pid="ZuazqnPK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은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135448518xpvi.jpg" data-org-width="654" dmcf-mid="GGHgaysA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135448518xp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은주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4d66393b86ad56eb1a2f54b383e9aeea7e1428b1cbe99608cd2f87d08c22d2" dmcf-pid="5MSedIcnC6" dmcf-ptype="general"> <br>배우 최은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div> <p contents-hash="d9c249a5f6aeff0938f607ae3824609b3a5acef45e8cdf4973bc1aaf9e310055" dmcf-pid="1RvdJCkLT8" dmcf-ptype="general">최은주의 부친은 지난 16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p> <p contents-hash="5b0f39124ed754546ff218cef01617b051e51a27b8e95fa2d9a4a4321cbaa213" dmcf-pid="teTJihEov4"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병원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서울추모공원이다. </p> <p contents-hash="db16629cd15b52948776640205437ff8ef64a2332759ec94bfb7254f26f90a55" dmcf-pid="FdyinlDglf" dmcf-ptype="general">앞서 최은주는 지난달 개인 SNS에 부친의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아주 편찮으시다. 50년생이시고... 아직은 한참이신데 심장 수술도 하셨고 위암 수술도 하셨다. 지금은 치매도 있으시고 걷지도 못하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b46648f73a9b4640201ef1ce8a3f398127dae47f1d8f8588646761c152a8c2" dmcf-pid="3JWnLSwaCV"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주는 "대소변도 못 가리셔서 최근 요양원에 모셨는데 혼자 계시게 하고 오는 게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자꾸만 집에 오시겠다고, 살아 계실 때 잘하라고,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나는 부족한 딸이다"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2fe7e0c29350b9f386b659feae8c7260fc5add700daf076afab9a57eb1752bc" dmcf-pid="0iYLovrNW2" dmcf-ptype="general">최은주는 헬스 트레이너 겸 배우로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cdba28eb923c40db20dace2c58d846a75dbea2e90f1b7e90febffeab6b2a2da5" dmcf-pid="pnGogTmjh9"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1월 신부’ 함은정에게 “애 뱄냐”라니…이장우, 무례 논란[스경X이슈] 11-17 다음 에스파 윈터, 태국 콘서트 불참..SM "독감 유사 증세 진단" [공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