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경일대, 전국 대학 미식축구 결승 진출 좌절 작성일 11-17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경북대, 한양대에 막판 대역전패<br>경일대, 연세대 물량 공세에 고배</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1/17/0000981631_001_20251117140612583.jpg" alt="" /><em class="img_desc">경북대 수비수 이언석(20번) 등이 16일 군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준결승에 출전해 한양대의 공세를 저지하려 하고 있다.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em></span></div><br><br>경북대와 경일대가 '제65회 전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타이거볼) 대회' 준결승에서 주저앉았다.<br><br>경북대는 16일 경북 군위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4강전에 나섰으나 한양대에 20대24로 역전패했다. 경북대는 쿼터백 고승주, 리시버 김강민과 황희재의 활약에 힘입어 선제 터치다운 3개를 기록하는 등 20대3으로 앞섰지만 후반 한양대의 반격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br><br>경일대는 또다른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연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선수 숫자가 부족한 경일대는 연세대의 물량 공세에 밀려 고전했다. 터치다운 2개로 반격했으나 끝내 34대12로 패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마카체프, 11번째 UFC 두 체급 정복 11-17 다음 속옷만 입고 피아노 치더니… 이해인, '40억원대' 건물주 됐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