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메이저 대회 'K주짓수챔피언십4', 성황리에 개최 작성일 11-17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앱솔루트 부문서 김지민, 챔피언에 올라<br>여중생 김태윤, 여 -65㎏ 토너먼트 우승</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11/17/0000981629_001_20251117140513116.jpg" alt="" /><em class="img_desc">'세미앙대구AA토너먼트IV' 앱솔루트 챔피언십에 참가해 정상에 오른 김지민(경주킹덤, 왼쪽에서 두 번째)과 2위 최찬우(대구팀매드, 오른쪽에서 두번째), 3위 윤현규(킹덤상무, 가장 왼쪽), 황윤호(블랙리스트MMA, 가장 오른쪽). 가운데는 메인 스폰서인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김성배 대표원장이다. K주짓수 챔피언십 제공</em></span></div><br><br>영남권 최대 주짓수 대회로 꼽히는 '뽀빠이연합의원 K주짓수 챔피언십4'가 다양한 화제 속에 막을 내렸다. 주짓수를 수련하는 3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br><br>이번 대회는 16일 대구 동구 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진행됐다. 도복을 입은 선수들은 벨트 및 체급별 경기와 이를 가리지 않고 경쟁하는 앱솔루트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도복 없이 나서는 노기 부문도 체급별 경기와 이를 구분하지 않는 앱솔루트 부문으로 나눠 경쟁했다.<br><br>대회 스페셜 이벤트인 '세미앙대구AA토너먼트IV' 앱솔루트 16강 토너먼트에서는 김지민(경주킹덤)이 A조 -75㎏ 토너먼트, 최찬우(대구팀매드)가 B조 +75㎏ 토너먼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민은 최종 결승에서 최찬우를 꺾고 최종 승자가 됐다.<br><br>'세미앙대구AA토너먼트IV' 여성부 -65㎏ 토너먼트에 출전한 '여중생 파이터' 김태윤(킹덤수성)은 성인들을 상대로 모두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이벤트 중 특별 경기에선 AA토너먼트II의 +75㎏ 챔피언 이상의(킹덤상무)와 AA토너먼트III -75㎏ 챔피언 정진관(컴뱃주짓수)이 맞붙어 이상의가 승리했다.<br><br>'K주짓수 챔피언십'은 정용준, 김대환 전·현 UFC해설위원이 만든 주짓수 대회. 메인 스폰서인 김성배 뽀빠이연합의원 대표원장이 K주짓수 챔피언십 대표로 취임, 대회를 이끌고 있다. 김 대표는 "두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영남권에 거주하는 주짓수 수련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5연패 나락→4연승 도전’ 로드FC 최영찬 11-17 다음 마카체프, 11번째 UFC 두 체급 정복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