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2년 연속 대상 수상 작성일 11-1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두바이 경주 생중계부터 명마 다큐멘터리까지, 현장감과 진정성 있는 소통 인정받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7/202511171235420734748439a4874112222163195_20251117140110100.png" alt="" /></span> <br><br>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의 유튜브 채널 KRBC가 지난 1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 대상’ 동영상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br><br>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소통 분야 시상식이다. 수상 기업은 인터넷소통지수(ICSI), 소셜소통지수(SCSI), 콘텐츠경쟁력지수(CQI)를 근간으로 한 정량 지표와 정성적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br><br>한국마사회는 과거 2019년과 2024년에 소셜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동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한국마사회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진정성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대국민 소통채널로 중요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r><br>특히, 올해는 두바이 원정 경주 실시간 생중계와 국가대표 경주마 ‘글로벌히트’의 성장기를 다룬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 등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로 호평을 받아왔다. 또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경마 스포츠의 매력을 대중 친화적 방식으로 전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br><br>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KRBC는 구독자 수 약 7만 명으로, 11월 초 기준 누적 조회수 4천119만 회를 돌파했다. 경주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말 산업 기획 다큐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롱폼과 숏폼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리어프리 자막과 주요 국제경주의 수어 통역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여 다양한 이용자들이 경마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br><br>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경마의 건전한 이미지 확산과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생생한 경마 방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KRBC는 구독자 7만 명 달성을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7주간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자료 이전 "장난식으로 쳤다"...3년 동안 학부모에 '떡값' 받고 학생 때린 체육지도자, 수사 의뢰 접수 11-17 다음 ‘너 펠레야?’ 아데산야의 저주인가! 다리우시부터 마카체프까지 승자 예측 다 틀렸다! 5전 전패 ‘올 킬? 올 다이!’ [UFC]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