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거래 의혹’ 방시혁, 결과 언제 나오나…“수사 상당 부분 진행”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D716B3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38af18049c1033fa9a5707e0310d3a4826712eb1bf7794b2ff1bf9820d5bef" dmcf-pid="59sb0M2u5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141214381ppun.jpg" data-org-width="700" dmcf-mid="XgRyO0Gh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today/20251117141214381pp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ㅣ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63d52a6b355e70762a253e43bb1bbd6d9ee7003c83a8551312d7a34249fb073" dmcf-pid="12OKpRV75P" dmcf-ptype="general"> 사기적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로 향하는 모양새다. </div> <p contents-hash="63478c4724f6ee8821c66778507f01d2241d0b353b23b265b979a894e6401923" dmcf-pid="tVI9UefzH6" dmcf-ptype="general">17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오전 진행된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 구속영장 신청이나 송치나 결과가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수사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상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4217b8526a503a2199bd507723835d08ee83680b1239124f75277429e8ec1521" dmcf-pid="FfC2ud4qY8"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방 의장을 세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첫 번째 조사 당시 취재진 앞에서 방 의장은 “제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dd013a9ff95e8dc90c0100e975ae782788da0056d1828c8d91f8bce55724f51c" dmcf-pid="34hV7J8B14"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은 방의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p> <p contents-hash="28a522ee0d8becdaf96144a9fabf7050d51dbd3cdba797e02d80e5b2fb85b867" dmcf-pid="08lfzi6b5f"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벤처캐피털 등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IPO 계획이 없다고 속인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654b4b6121b0658277649d774b468ea586cd52f91eccf7dc8be8a00427d79216" dmcf-pid="p6S4qnPKYV" dmcf-ptype="general">방 의장 말을 믿고 투자자들이 보유지분을 팔았지만, 하이브가 이 시기 IPO 사전 절차를 밟고 있었다는 게 금융당국 판단이다.</p> <p contents-hash="4d65c8f62a5d4456cc13304c7abbf0ffb67eaa58b6a9961d52f5ec2584613859" dmcf-pid="UPv8BLQ9Y2"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를 통해 방 의장이 사모펀드로부터 주식 매각 차익 30%를 받는 등 190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9f5c0dbaffc058ce8e24a2fae0eff1bca50482de9633bb13a9a5105c6244765" dmcf-pid="uQT6box2t9" dmcf-ptype="general">이에 경찰은 지난 6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압수수색해 하이브의 주식 거래 및 상장심사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이어 7월 24일엔 용산구 하이브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수사 지휘를 받는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관은 별도로 해당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p> <p contents-hash="da73793abdaf1f243e817d870e1a6ba13ff2155fa301f2f07cd23ee037366194" dmcf-pid="7a3oMmNdYK"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퍼플키스, 활동 종료 "플로리 덕에 여정 아름답게 완성" 11-17 다음 '뺑소니' 김호중에 "3천만원 달라"…민영교도소 직원에 법무부 '조사 착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