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성료 작성일 11-17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천 무의도에서, 단순 정화 넘어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br>‘송파구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협의체’와 동반 참여, 지역 상생 도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7/202511171236490175948439a4874112222163195_20251117143110583.pn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진흥공단_무의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사진</em></span> <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자매결연을 한 인천 무의도 광명 어촌계를 찾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를 열었다.<br><br>지난 14일(금)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쓰레기 담기를 스포츠처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어촌계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 후, 무게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재미를 더했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친환경 상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독려하기도 했다.<br><br>특히, 이번 행사는 ‘송파구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협의체’와 함께 진행해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유익한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해안가 정화 활동을 스포츠 문화로 확산시키는 것도 이에스지(ESG)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에스지(ESG)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br><br>한편, 체육공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어촌계 환경 개선과 기부 물품 제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충실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그룹, 공급망 탄소 감축에 나섰다 '협력사 규합해 경쟁력 갖출 것' 11-17 다음 빙속 김준호, ISU 월드컵 1차 대회 500m서 한국 신기록...'新 여제' 김민선은 17위 그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