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충남, 당진항 4천억 투입 '자동차 수출 물류단지' 2030년 조성 협약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ETY9pX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f7754c0a591dfd027b7b2de523481671f174852e04a6968217a85fb9ce9bbb" dmcf-pid="2iDyG2UZ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충남도청 전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144248739lqow.jpg" data-org-width="700" dmcf-mid="KlWUzi6b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144248739lq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충남도청 전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cc2c88e899640087de7442fdcd996aaf5029937618a4d767f1a57e5a33c055" dmcf-pid="VnwWHVu5IG" dmcf-ptype="general">충남도가 SK렌터카 등 국내 기업과 손잡고 당진항 일원에 자동차 수출을 이끌 최첨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한다. SK렌터카 등은 물류 단지 조성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인 케이모빌리티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30년까지 3839억원을 투입한다.</p> <p contents-hash="99668d64dec9ed0682c43a1b033f59a23e0762b0b94f8aecd7202ee26a9074aa" dmcf-pid="fLrYXf71sY" dmcf-ptype="general">김태흠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이정환 SK 렌터카 대표이사 등과 '케이(K)-모빌리티 오토 허브 일반물류단지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50c3df8bc660b34b3c046c3ca9c9248c8c7598ca0efb61de565e61de88966352" dmcf-pid="4omGZ4ztDW" dmcf-ptype="general">전국 처음으로 자동차산업과 항만물류를 결합한 K-모빌리티 오토 허브 일반물류단지는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당진항 고대 부두 인근 72만㎡ 부지에 조성한다.</p> <p contents-hash="b669d8feda4b4586815318803f1dfbd6e67d67495006caa599312a29af2d45e1" dmcf-pid="8gsH58qFIy" dmcf-ptype="general">복합물류단지엔 자동차 정비·검사·전시·보관 등 유통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 통합 물류 체계, 스마트 물류 시스템, 친환경 인프라 등을 갖춘다.</p> <p contents-hash="426607a6abbdf068e76947f19cf4ce90f55e6e61ecac94710ae3679dfa988496" dmcf-pid="6aOX16B3DT" dmcf-ptype="general">도와 당진시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물류단지 조성,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공모, 신속 인허가 등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선다.</p> <p contents-hash="1d240acb4351968eaa7c352264184963e3bbb30f0b3b88cd1826e3d7811b7f40" dmcf-pid="PNIZtPb0Ev" dmcf-ptype="general">SK렌터카 등 기업도 토지 제공, SPC 참여, 사업비 투입, 자금 모집, 경제적 타당성 확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8ae931a4a6136f2ba083e5a1c3eeb4eb24e0316ad5a1569fe316f710488570e9" dmcf-pid="QRAlTBFYmS" dmcf-ptype="general">도는 K-모빌리티 오토 허브 일반물류단지가 조성돼 본격적으로 가동하면 연간 6조50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2조3000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8000명 규모의 고용 유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debe522ec7c06e9c5697ba92b257cf4790b7a6517069f95d47f8274a4b3072cb" dmcf-pid="xecSyb3GEl"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당진항 일원에 자동차 검사와 정비, 부품 등 연관 기업이 집적하며 자동차 유통산업 혁신 생태계가 구축되고, 연간 70만톤 이상의 신규 물동량 확보로 부두나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당진·평택항 물류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p> <p contents-hash="741cfdc0e4fa683655418e6ef60af66cd47e65d6761f7218a1540f4b38517fea" dmcf-pid="yGu6xraerh" dmcf-ptype="general">도는 K-모빌리티 오토 허브 일반물류단지가 본궤도에 올라서면 스마트 항만물류 체계, 친환경 인증 인프라 등을 단계적으로 도입, 미래형 물류단지로 발전시켜 나아갈 방침이다.</p> <p contents-hash="2b4ec155267eed22f9ba96a7e1cd64ccc0b81cf3e815f86f66ee72b429081aac" dmcf-pid="WH7PMmNdIC" dmcf-ptype="general">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신흥시장 중심의 수출 물류 기반을 구축할 계획으로, 적치장이 아닌 현대화된 시설 위에서 매입·정비·선적 등 원스톱 수출 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차의 상표 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dd95994080d417923f27a81a0c5b5d556d6267f3c538344fcb1537443d619f" dmcf-pid="YXzQRsjJOI" dmcf-ptype="general">이어 “관련 부처와 자동차·잡화 겸용 부두 전환을 협의 중인 만큼, 후속 절차도 빠르게 진행해 2028년 착공과 2030년 준공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6e050544b3518028584d393d3c5792fb4a6308eb9664d71e30bfd2d0f227ef2" dmcf-pid="GZqxeOAimO" dmcf-ptype="general">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진선규 “김지현과 난 신라호텔 망고빙수 같은 케미” (UDT) 11-17 다음 은가은, 임신 발표 20일 만에 "출산 100일 남았어"…카운트다운 돌입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