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X진선규, ‘범죄도시’ 후 8년만 재회만으로도 ‘UDT: 우리 동네 특공대’[종합] 작성일 11-17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Twyb3G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3c77d39af00e328cfd6b6a6769e48a9a142aaddda01499f5c25027e8f87f40" dmcf-pid="20yrWK0H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0716352zlck.jpg" data-org-width="650" dmcf-mid="bKpYUefz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0716352zlc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6879ee88202fa07ac87f7bb43f70b74bdb7f65e37bda5f97b57dae46d71b42" dmcf-pid="VpWmY9pX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0716572ohee.jpg" data-org-width="650" dmcf-mid="Ke1StPb0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0716572ohe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4ffd178da24f0c6e5324342f5992eaba459be32e4212e354b68fe7bf1c06925" dmcf-pid="fUYsG2UZTH"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p> <p contents-hash="166108c0e3dbc0d981f7518be4af074f5ca0632fa2409caa44ff0a9b5f266f38" dmcf-pid="4uGOHVu5hG" dmcf-ptype="general">윤계상과 진선규가 8년만에 재회했다. </p> <p contents-hash="1a487e0650a167d9465ec6fa9b8f205ea1317a46e07f61595c40be3be174f2e1" dmcf-pid="8e932Ne4vY" dmcf-ptype="general">쿠팡플레이X지니 TV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작발표회가 11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됐다. 배우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 조웅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a4e341470523701b3b6f16bb3bc0bc85298f249d1cf78a771a60d2ad416ff77" dmcf-pid="6d20Vjd8lW" dmcf-ptype="general">'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7fd6e67c742c3c3f3c24ca946600d4dc3692b1dacb66171cd4c23f56428f360e" dmcf-pid="PJVpfAJ6Ty" dmcf-ptype="general">윤계상이 보험 조사관 최강, 진선규가 청년회장 곽병남, 김지현이 마트 사장 정남연, 고규필이 체육관장 이용희, 이정하가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으로 분했다. </p> <p contents-hash="8345fc1230132de3c81efad822e3b9eb437a132fe5efd84035934e35308ac300" dmcf-pid="QifU4ciPvT" dmcf-ptype="general">'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저스티스' , '정숙한 세일즈'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특유의 울림과 재미를 선사한 반기리 작가 그리고 신예 김상윤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84f9b6b58c6622d530ae20778f915c599045d300329a7ce9acaf60dfd3a55553" dmcf-pid="xn4u8knQTv" dmcf-ptype="general">조웅 감독은 배우 캐스팅에 대해 "캐릭터 궁합이 좋아야 하는 드라마다. 사건이 발생한 후 인물들의 부딪힘이 긴장감도, 유쾌함도 줘야 하는 드라마다. 다섯 분 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 빌런까지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조합이 됐다고 생각해서 감사하게 작품하게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52e3a4380b2cb1823c99e571ac871ac3883a112942a77391a085be1f53e8992" dmcf-pid="y5hcl75TyS"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특작부대 요원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았다. 윤계상은 "액션을 더 늦기 전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최강이 그런 모습이 있는 역할이다 보니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 이중적인 캐릭터이다. 평상시 모습이 있고 위기 상황에서 본캐가 나오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2회 액션을 해내면서 '아직 기회가 더 있다, 내 나이가 더 남아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9bd973f74029264be6e2e3c532ba4b17152e7b2a944d909da51df1f17d1b5b8d" dmcf-pid="W1lkSz1yvl" dmcf-ptype="general">철물점과 문방구를 운영 중인 기술병 출신 청년회장 곽병남 역을 맡은 진선규는 "착한 느낌 보다는 테토남적인 느낌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서 안 나는 수염을 붙이고 그렸다. 이 동네에 저런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인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드라마 보시면 그 마음을 느끼실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f919694cb48b254ffa5291f52c4b6f92d1cb3286630c295fc8522a81ab791f9" dmcf-pid="YtSEvqtWyh" dmcf-ptype="general">김지현은 자신이 연기한 특임대 조교 출신 마트 사장 정남연 역에 대해 "마트에서는 잘 웃고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부녀회장이라 동네 살림도 잘 꾸려보려고 애쓰는 캐릭터이다"고 말했다. 이어 "마트에 있을 때와 동네에 일이 터졌을 때의 갭 차이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다. 사건이 터졌을 때 남연이는 단단하고 일희일비 하지 않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이 있다. 절대 웃지 않고 리더십있는 모습이 나온다. 웃는 모습은 오직 마트에서만 보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진선규는 "돈을 벌 때만 웃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은 "감독님이 남연이 예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처음 대본을 봤을 때는 내가 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가 셌다. 억센 캐릭터라고 느껴졌는데 감독님이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반대되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 동네 예쁜 마트 아줌마인데 반전으로 일이 터졌을 때 다른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ca27226a48c75349ddc6f394e14f68edf2d1eb6b2e4f98312c71bdd59e80bff" dmcf-pid="GFvDTBFYSC"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사이버 작전병 출신이자 특공무술관장인 이용희 연기에 대해 "어렸을 때 재밌는 사범님들께 태권도를 배웠던 기억이 나서 아이들과 재밌게 해야겠다 했는데 생각보다 애들 상대하는게 너무 힘들더라"며 웃었다. 이어 "사이버 작전병 출신으로서 동네에서 도움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또 만나서 촬영해서 현장도 재밌었다. 방송 보시면 드라마도 재밌게 나올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a4e3795a6d21342a269c0a984259e6ac322d38fd632ad5a1d2edd4762a91fb3b" dmcf-pid="H3Twyb3GWI" dmcf-ptype="general">박격포병 출신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으로 분한 이정하는 "두뇌회전이 빠르다. 작전을 설계하기 보다 정한의 답변이 사건의 핵심을 잘 잡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든든한 조력자이다"고 귀띔했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최고의 엘리트 역"라며 "과외 하는 장면이 있어서 촬영장에서 실제 문제를 풀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풀더라. 소질있지 않나 했는데 중학생 문제라고 하더라. 그래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0b88b6411c5c54214e6f4becc35959ffda62e090cd4b01c4e0004ea4b2d73ff" dmcf-pid="XXIjCUXSTO" dmcf-ptype="general">진선규와 8년여만에 재회한 윤계상은 "이번엔 더 강력하다. 호흡이 더 좋다. 내가 선규형을 너무 좋아한다. 사람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존경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 때문에 좋은건지 진짜 호흡이 운명적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선규가 "운명에 가까운 것 같다. 소떡소떡 같은 케미다"고 말하자 윤계상은 "죄송하다. 촌스럽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선규는 "생김새는 달라서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소시지의 육즙과 떡의 쫀득쫀득함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고, 휴게소에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케미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92987af4a4f2a62590543a8bf80205a5bd7f4ea7dc33de93d0d0b155f4362f0" dmcf-pid="ZZCAhuZvls"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형과 평소에도 농담을 많이 하면서 노는데 그 모습이 그대로 들어간 느낌이었다. 연기하는건지 노는건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촬영 현장을 언급했다. 진선규 역시 "이걸 어떻게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지 고민을 혼자 한게 아니라 같이 하게 됐다. '범죄도시' 때처럼 한명씩 캐스팅 될 때마다 모여서 이야기 하고 리딩하고 연습했다. 그렇게 쌓아가서 현장에서 '이게 왜 이렇게 잘 이루어지지' 할 정도로 재밌게 흘러갔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또 "그땐 장첸의 밑에 있었는데 지금은 청년회장으로 동증한 입장으로, 개길 만큼 개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315e57822d1802d98bafb949c64ef1ab71ecc56a249e354f297562579428093" dmcf-pid="55hcl75Tym"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섭외제안을 받고 서로 동시에 연락했다. '형 어떻게 할거야' 하니까 '너 하면 할거다'고 하더라. '나도 형 하면 할거다' 했다. 그렇게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계상이랑 또 같이 만나서 작품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계상이한테도 이 작품이 들어갔다고 해서 '제발 계상이가 했으면 좋겠다' 했다. 시나리오의 좋음도 있었지만 계상이가 하면 같이 연기하고 싶다는게 있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057c46dcb8fb91e88b26361730a3b79394b896354a66998a80ce372580d0f503" dmcf-pid="11lkSz1yTr" dmcf-ptype="general">진선규, 김지현은 극단 시절부터 오랜 인연이 있다. 진선규는 "극단 생활만 20년을 같이 했고 학교까지 하면 25년지기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잘 버티다보니 우리가 드라마에서 만나는구나 했다. 너무 친한 사이인데 드라마는 처음했다. 현장에서 오빠랑 같이 연기하는게 어색하기도 한데 너무 편안했다. 아까도 둘이 '많이 컸다. 많이 나아졌다' 그런 이야기를 했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선규는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 "신라호텔 망고빙수다. 드디어 고가의 음식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e42a0afaee46a71d160c1bcc193c5c77a2dcba1b743aa7ed125662549e0de3" dmcf-pid="ttSEvqtWWw"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관전포인트 질문에 "코미디와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이지 않나 싶다"고 답했고 진선규는 "배우들의 케미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모든 사람들의 노고와 고민이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난 휴먼인 것 같다. 블록버스터 같은 일인데 해결해가는 과정이 따뜻하다. 동네 사람들이 이 일을 하는 계기도 그렇고 남는건 결국 동네 사람들이 동네를 지키기 위해서 해냈다는거라 뭉클하더라"고 설명했다. 고규필은 "다양한 드라마다. 코믹도 있고 액션도 있다. 계상이 형의 액션이 아주 그냥"이라고 말했다. 이정하는 "한명 한명 보면 특별한 능력이 없지만 다같이 뭔가 이뤄낸다는게 주된 이야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c435703ea05e51cda4f7e7491ac563ec8cf9f893eae5b8bb6a7423e8613814d" dmcf-pid="FFvDTBFYyD" dmcf-ptype="general">조웅 감독은 이번 작품의 액션에 대해 "전직 특수부대 최강의 찐액션이 있다. 그러면서 특수부대가 가진 물품이 없는 상황에서 실생활 물건들을 병남의 아이디어로 발전시켜 만들어지는 웃음도 있고 액션이 멋있는 것들이 나온다. 그런게 차별점이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드라마 사건의 시작이 병남의 작은 일에 대한 관심과 외면하지 않는 마음 때문에 알게 되는거다. 병남이 가지고 있는 그런 모습이 결국 히어로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ca2163bf8636306329756832afeb37481b630340c10970cf354702f690ffbcc" dmcf-pid="33Twyb3GTE"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윤계상, 진선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고규필은 "형님들이 '범죄도시'라는 작품을 잘 만들어주셔서 나도 시즌3에 나와서 큰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범죄도시'를 떠나 선규형과 '카운트'라는 작품으로 같이 연기했는데 깜짝 놀랐다. 연기도 너무 잘하고 내 연기도 잘 받쳐주셨다. 연기를 저렇게 잘하고 좋은 사람이 있구나 해서 꼭 한번 더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같이 해서 너무 즐겁고 좋았다. 계상이 형은 아주 오래전에 '사랑에 미치다'라는 드라마를 했다. 그때 내가 너무 부족해서 큰 힘이 되지 못했는데 같이 하면 형에게 도움이 되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12132b244fee410ab3d0960d05364cf15a79481608900bce5cc72a3bbb3a51" dmcf-pid="00yrWK0HTk" dmcf-ptype="general">조웅 감독은 '범죄도시' 출신 세 배우 캐스팅에 대해 "의도하지 않았다. 선규 선배님, 계상 선배님은 거의 동시에 제안 드렸다. 두분이 친하신 것도 알고 있었고 무의식중에 '범죄도시'가 있었는지 케미가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동시에 제안드렸다. 고규필 배우는 작품은 처음이지만 예전부터 알던 사이다. 나와 친구라 잘 아니까 이 조합이 재밌겠다는 느낌이 들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f81f21a871b085ec4576f3c4666cdf48410ffcab75571c52545786816d93533" dmcf-pid="ppWmY9pXvc" dmcf-ptype="general">조웅 감독은 또 "계상 선배님은 내가 느끼기에 따뜻한 웃음 뒤에 차가움이 있었다. 그게 최강 역할과 잘 맞을거라 생각했다. 선규 선배님의 따뜻함과 유머 코드가 좋았어서 이번에 제안을 드렸던거다. 지현씨는 예전에 작품을 같이 했었다. 차갑고 도회적인 느낌을 잘 하시는데 공연을 보면 코미디 호흡이 좋다 생각했다. 규필 배우는 사적으로 알다보니 장점을 많이 알고 있었다. 정하씨는 '무빙'을 재밌게 봤는데 가지고 있는 순수함이 있어야 이 인물이 사랑스러울 것 같았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ab2e5d51ac9bdb77eb5ea4e6685bb113101628032a1b39eb7661e8c4f716a897" dmcf-pid="UUYsG2UZSA"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앞두고 윤계상은 "기대가 된다.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하는,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라는 시청률 질문에 "잘 나오면 좋지만 잘 모르겠다. '착한 여자 부세미' 박유영 감독님과 '유괴의 날'을 같이 찍었다. 시청률을 보는데 나도 그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 이상? 제발...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db903a7644d20df79e5bf83607b2df2d5e22c34cc98712d21e928fb28c65cc8" dmcf-pid="u4UGud4qWj" dmcf-ptype="general">'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7일 오후 10시 첫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30b29a4f00c2564fbcf79f02abfee9a873434368e0c509e442c69a8d0d6b9c79" dmcf-pid="78uH7J8BlN"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p> <p contents-hash="d416033f320a823e2051512564985dd8eb86805aa84868c95cc0b1cd1650d3a3" dmcf-pid="z67Xzi6bv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진영 “신사옥 신축 1등 공신” 1억 투척, 스키즈 반응은 “순금 160돈 평생 간직” 11-17 다음 카톡 친구 위치공유 무제한으로 확대…상호·보호자 동의 있어야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