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아빠 박수홍의 고백 “재이와 젊을 때 만났더라면…”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lakXlw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cc2aecc5a1b33c02284774ae0ac40c7b119559cad5bdbe6a59c95901180373" dmcf-pid="4oSNEZSr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50221859pzqb.png" data-org-width="1440" dmcf-mid="2X2vG2UZ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50221859pzqb.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109e514e0ed5538ec155d97e227ae566c89b6fe15937bb81efcb550c7b8c3" dmcf-pid="8QDRnlDg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소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50229145kooz.png" data-org-width="1440" dmcf-mid="VxzWZ4zt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50229145koo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수홍 소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793a27feebafc9c563acef54d24b144926d6f489c2a4685a16ed1f5ee593d5" dmcf-pid="6xweLSwaz5"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수홍이 50대에 얻은 딸 재이를 바라보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507c7dd692efd90f56d3874594695987abe498d8fbd13d83f5fe4bb5041007ef" dmcf-pid="PMrdovrNpZ"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가을 단풍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재이를 젊은 날 만났더라면. 지난 세월이 아깝고 남은 시간이 아쉽다. 50대 아빠”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주황빛 낙엽 아래에서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늦깎이 아빠의 애틋한 눈빛이 고스란히 담겼다. </p> <p contents-hash="669b5e1f184449f7c3a29c90909cc3242c58baf95e8267b1d6dbb453ed1dfb72" dmcf-pid="QRmJgTmjuX" dmcf-ptype="general">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누리꾼들의 공감과 응원으로 이어졌다.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 “늦게 만난 만큼 더 소중하다”, “이 순간을 오래, 행복하게 보내길” 등 따뜻한 반응이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044b9a0b3e41875710fc3929daf692e54fdd1f9d0ec4bb73170d40e4493d1b04" dmcf-pid="xesiaysApH"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 끝에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가족 간 분쟁으로 오랜 시간 상처를 겪은 뒤 다시 꾸린 가정만큼 박수홍은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 왔다. </p> <p contents-hash="deaaafea82e8da0e86b8401656ad46bba2d92023cf5759203b136b9b005f71d4" dmcf-pid="yG9Z3x9UpG" dmcf-ptype="general">특히 친형 부부의 횡령 사건 이후 가족과 절연하며 힘겨운 시기를 보냈던 박수홍에게 재이는 더욱 특별한 존재가 됐다. 박수홍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는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WH250M2u7Y"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고추밭 본전 뽑아, 5만 원 들었는데 30만 원” 농사 결산 대박 ‘활짝’ 11-17 다음 S.E.S 슈, 사업 대박나더니..중국으로 떠났다 "전세계에 알리고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