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작성일 11-17 1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용인대 더함태권도장 포함 6개 우수 체육시설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5/2025/11/17/0005212333_001_2025111715182518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 우수사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br><br>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보유와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는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br><br>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선정된 1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사업 운영 및 개선 성과, 혁신 노력 등을 평가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6개 시설이 현장 발표를 통해 각 시설의 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br><br>발표대회에서는 ‘최신 안전 장비 도입’ ‘지도자·이용자·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등·하원 알림 서비스’ ‘지역 병원 연계 시스템 도입’ 등 유아·어린이 체육시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된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br><br>대상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 시스템 구축’ ‘지도자·학부모 간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 피드백함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아이들 맞춤형 안전 강화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용인대 더함태권도장이 차지했다. 아울러 오엘에프씨와 서린5태권도장이 최우수상을, 별하 GT금오도장, 별하 가람합기월드, 위드필드가 우수상을 받았다. <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는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체육시설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함께해 준 모든 체육시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체육시설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신인감독 김연경' PD “시즌2, 김연경 감독 잘 설득해볼 것” 11-17 다음 박선연, IFBB 세계피트니스선수권대회 여자 피지크 오픈 5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