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종 담당"…네이버, 국가 디지털 전환 주도 작성일 11-17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bGsTBFY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4e8ff388ee717807038136ccd5a7571f2dcc6972d4652f86cbbea97f85a280" dmcf-pid="VKHOyb3G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가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종 발송을 통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에 힘쓰고 있다.ⓒ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dailian/20251117152814817csdk.png" data-org-width="700" dmcf-mid="97INrtyOZ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dailian/20251117152814817csd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가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종 발송을 통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에 힘쓰고 있다.ⓒ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05317174ea0efec6592bd1898c91408b71cc7ada155c02c037272ab8f12b93" dmcf-pid="f9XIWK0HYr"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 종을 발송하며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2bc5d028cede40dca632005985ac5bf50e01b9b8a5b28243d318fdb677e490e" dmcf-pid="42ZCY9pX5w"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증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다.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방부, 국세청, 성평등가족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 종을 발송하고 있다.</p> <p contents-hash="b06ac4b08b55daa893945e0aa9d295ecdd49d149b1908e79e1c47ca6f1592097" dmcf-pid="8V5hG2UZtD" dmcf-ptype="general">특히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입증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방부, 성평등가족부 등 주요 공공기관의 '1차 발송자'를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5bba2fa4bf8d129db1ea73b02553c1d96d3551fd2037cf46c6ef808194ff923b" dmcf-pid="64tSXf71ZE" dmcf-ptype="general">전자문서 수신부터 인증, 신분증 확인, 납부까지 네이버앱에서 전부 해결하도록 지원하며 국세청, 국방부 등 주요 기관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69b93a029e85da1c36cbe949052e6bd90cddd366db850abd25bb01b9afb48d" dmcf-pid="P8FvZ4zt1k"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다양한 공공, 금융, 민간 기관이 종이 우편물로 발송하던 안내문, 고지서, 통지서를 전자고지서 형태로 전달하며 협력 기관을 늘리고 있다.</p> <p contents-hash="7d4ba66c9d384db0d6ee0d158a1745ff1364f840c53aace24c857f3f8c3af469" dmcf-pid="Q63T58qFtc" dmcf-ptype="general">네이버 전자문서 이용자는 네이버앱 메인 화면에서 건강검진표, 국민연금 안내 등 미열람 문서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지방세와 도시 요금 고지서를 확인하고 납부하는 것도 가능하다.</p> <p contents-hash="6ba7f620ea10256ab6dc2a2fe31a9ec982a6f8624173492e0371fee157f6deee" dmcf-pid="xP0y16B3GA" dmcf-ptype="general">지난 9월 네이버 전자문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경기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1500만 경기도민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됐다.</p> <p contents-hash="51e2ff22b3e28fab25224be7d1da06cb14c34778f0aa5701b3a0a6d6d76339aa" dmcf-pid="yvNxLSwaYj" dmcf-ptype="general">기후행동 기회소득은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한 경기도민에게 실천 활동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기회소득(리워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 실적이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인정된다.</p> <p contents-hash="e0375fe259d3ba51655ae62a9fe1e63018b237dfd05a43d52061a9f5c55c3574" dmcf-pid="WTjMovrNZN" dmcf-ptype="general">또한 네이버는 지난 7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최초로 PC, 모바일 웹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디바이스 환경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식 350종을 발송하고 있다. TTS(Text-to-Speech) 기술로 전자문서 내용을 음성으로도 전달해 고령층과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여 과학기정보통신부 장관상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bd83ce5330244c9c78aeb462b0d1e067330947318b35f690d05661169a71de5b" dmcf-pid="YyARgTmjYa" dmcf-ptype="general">네이버 전자문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논의해 향후 발송 기관을 대상으로 네이버 기술 노하우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을 돕는다.</p> <p contents-hash="10faa134af8a8d15508b54533fd3d604d333a8a2f59e4e22cb527cc8b2f99182" dmcf-pid="GWceaysA1g"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기존 종이 우편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2024년까지 누적 약 4억9400만장의 종이 절감 효과를 냈다.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에도 노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7cc5b6a2e342c5dfca05c57310d99c6e41c933b203f23cfed07cfe2981193ea" dmcf-pid="XGEJjYIk5L" dmcf-ptype="general">전자문서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이버 황보영 리더는 "대국민 전자문서 발송을 책임지는 네이버는 전국민에게 700여 종 이상의 전자문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보안, 편의성, 접근성을 높여 협업 기관, 발송 문서의 종류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라며 "네이버는 신뢰받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ESG,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범죄도시’ 윤계상·진선규, 8년 만에 재회 “소떡소떡 같은 호흡” 11-17 다음 ‘세계 최대’ 베라루빈 망원경, 은하 꼬리 잡아냈다 [우주로 간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