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미' 시청률 제발" 8년 만 뭉친 윤계상X진선규, 'UDT'로 연타석 흥행하나 (엑's 현장)[종합] 작성일 11-1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9vzi6bY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b7f6583bfbf763098d40c6d085bc4520a40466e3c4a710ae6e41f866bfe0f4" dmcf-pid="pl2TqnPK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UDT' 출연진과 조웅 감독,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1858pbff.jpg" data-org-width="1200" dmcf-mid="xm0SAGCE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1858pb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UDT' 출연진과 조웅 감독,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a938d250f41c61fc001c1955da07b9754af66587513e264c422d0356284e7b" dmcf-pid="USVyBLQ9G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광진, 이창규 기자) 'UDT: 우리 동네 특공대'가 '착한 여자 부세미'의 흥행 분위기릉 이어갈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13ff1212d0e3930430301f631e9cde6cbb1bedead6d88efe86ec82f21147280c" dmcf-pid="uvfWbox21Z"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그랜드볼룸에서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 조웅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a00374278c9010ce8bccc1bda975ab1fcbfc351d297615b6c616cdbad17d263" dmcf-pid="7T4YKgMVtX" dmcf-ptype="general">'UDT: 우리 동네 특공대' 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5b019a6496d60e7db8c80d1c90755503bd1e0839ee2d72c7a3330a4d59132" dmcf-pid="zAFEXf71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3140gll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cxzi6b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3140gll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0dbfb9af66384bb3108c0e08f27c9e185a9232c84b4bd5bb06b8b5fd4bc2fd" dmcf-pid="qc3DZ4zttG" dmcf-ptype="general">'저스티스', '정숙한 세일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조웅 감독과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신사장 프로젝트'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반기리 작가, 그리고 신예 김상윤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be5da8fdb5706da09776a4d20564e1e95d2bf78a5e014708c216aa293765bb6" dmcf-pid="Bk0w58qFtY"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조웅 감독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캐릭터 궁합이 중요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사건이 발생하고 인물들만 따라가는 게 아니라 긴장감과 유쾌함을 같이 줘야하는 작품이라서 오늘 오신 다섯 배우분들을 포함해 모든 출연진들이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b67029502c3d24392a65854e50b9e288fe83bbad84b35ddc6cc98a2a7d572b8" dmcf-pid="bEpr16B3ZW" dmcf-ptype="general">극중 전직 특작부대 출신 보험 조사관 최강 역을 맡은 윤계상은 작품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는 더 늙기 전에 액션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76fe8efe541252e362e54eeab1a406e5a74d30830d56e5609c2ff9ffb8d788" dmcf-pid="KDUmtPb0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4438mnrc.jpg" data-org-width="1200" dmcf-mid="WALBnlDg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4438mn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588d4c3c984d5c495e856614cd11af30cf642f254a5fa921d9b786a0773d75" dmcf-pid="9wusFQKpXT" dmcf-ptype="general">그는 "최강은 이중적인 캐릭터다. 평상시 모습과 위기 상황에서의 모습이 다른 이중적인 인물인데, 그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서 "기억에 남는 액션신은 정말 많은데, 그 중 하나가 2회에 나온다. 그걸 해내면서 아직 액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남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41f0306c880541243736178464eb93b24409ba3a9c28275d57614e8509fca83" dmcf-pid="2r7O3x9U5v" dmcf-ptype="general">전직 대테러부대 출신 청년회장 곽병남 역을 맡은 진선규는 "제가 갖고 있는 착한 느낌보다는 '테토남'적인 느낌을 많이 보여드리기 위해서 안 나는 수염을 붙이기도 했고, 헤어스타일도 이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만들었다"며 "실제로 동네에 있을 법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게끔 노력했다. 드라마를 보시면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5149bc9b2d12e30e2374d2da1c0c7318dd58ef15b1b5ec08064891fe69256cf4" dmcf-pid="VmzI0M2uZS" dmcf-ptype="general">특임대 조교 출신 마트 사장인 정남연 역의 김지현은 "마트에서는 잘 웃고 손님들에게 친절한 마트 사장이다. 동네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부녀회장이어서 동네 일에 관심도 많고 살림 잘 꾸려보려는 캐릭터"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4f9a708b52b81145837bb2a5b233295cf3cc6650946086b20b40eb7d5af91f" dmcf-pid="fsqCpRV7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5740uz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swQD5vm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5740uz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2961869288c00a55e23a4b6b20784ba79aeeb0c2430ffb5a0c3fb82c526166" dmcf-pid="4OBhUefzXh"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마트에 있을 때와 동네에 일이 터졌을 때의 갭차이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특임대 출신 조교인 만큼 단단하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만들어주셨느넫, 웃는 모습은 마트에서만 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43501d8c0100fdf0c9f89964a14ce8ccf003f0bc634f323626d0cce9a8be8ba" dmcf-pid="8Iblud4qXC"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사이버 작전병 출신 특공무술 체육관장 이용희를 맡았다. 그는 "어렸을 때 되게 재밌는 사범님 밑에서 태권도장을 다녔던 기억이 나서 아이들과 친구처럼 재미있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애들 상대하는 게 힘들더라"고 웃었다.</p> <p contents-hash="e7a1d4bd60dec6ef14c035e46f6a3107481dc1e43bcef597d3617b2b17607bf5" dmcf-pid="6c3DZ4ztYI" dmcf-ptype="general">그는 "참여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또 만나서 촬영해서 현장도 재밌었다. 방송 보시면 드라마도 재밌게 나올거라 생각한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9abfc62126087da41105c67fd12d290b7cf8c91a372255bb82060c03af3e2e6e" dmcf-pid="Pk0w58qFZO" dmcf-ptype="general">박격포병 출신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으로 분한 이정하는 "두뇌회전이 빠르다. 작전을 설계하기 보다 정한의 답변이 사건의 핵심을 잘 잡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든든한 조력자"라고 귀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13c24d4b64b29692ca2af3b45de4a7fdf371612527d3d3a1c01456dd2b8714" dmcf-pid="QEpr16B3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7007nuz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YUCpRV7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7007nu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2ac401cab20de5424e0f8523869bb7560dec9076217a560104830b133c31a6" dmcf-pid="xDUmtPb0Ym"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최고의 엘리트 역"라며 "극중 과외하는 장면이 있어서 촬영장에서 실제 문제를 풀어봤는데 제가 생각보다 잘 풀더라. 소질이 있지 않나 했는데 중학생 문제라고 하더라. 그래도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dca7cb67d16d2d2c1886fa8c4a6386456985a8118fd8f32ddf9313429b7d18a" dmcf-pid="yqAKovrN5r" dmcf-ptype="general">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과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윤계상과 진선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8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p> <p contents-hash="543629a93246ac0b56ad69b1de39a1854846b16347f8bd06d556c466b1a85e4c" dmcf-pid="WBc9gTmj1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윤계상은 "처음에 출연 제안을 받고 서로 동시에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있다"며 "서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고 형은 '너 하면 나도 하지' 했고, 저는 '형 하면 나도 하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ebbf82a242bc35ae1182c7f953643cd907ecd16bef9e67975180c2efff03c97" dmcf-pid="Ybk2aysA5D"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범죄도시' 이후 이번 작품 사이에도 늘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 바람이 이뤄지진 않았다. 그러다 이번엔 계상이한테도 작품 제안이 들어갔다고 해서 제발 함께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d3a0b453dce29f0353f1fc5df5a21a7ec35a06b199489bbf9770e9e7c32fb0" dmcf-pid="GKEVNWOc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8322nmve.jpg" data-org-width="1200" dmcf-mid="H6GgvqtW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8322nmv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7847fe18c7cce0e576cfd8f5cc3a9efb5aee7f19660437d3b0607225412c75" dmcf-pid="H9DfjYIkXk" dmcf-ptype="general">서로의 케미에 대해서는 '소떡소떡'이라고 말한 진선규는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소시지의 육즙과 떡의 쫀득쫀득함이 어울린다. 휴게소에서 찾아먹게 되는 케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3788e9ceb3c0528f7d7ceaaf95d38b43e026a1de2d34f626a733246fd71a9e34" dmcf-pid="X2w4AGCEHc" dmcf-ptype="general">작품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윤계상은 "코미디와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이지 않나 싶다"고 답했고, 진선규는 "배우들의 케미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모든 사람들의 노고와 고민이 잘 담긴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5c7e778c41cb4bcb440f8e94f004ebae089a033314a65bb5ce4e59433e95f45" dmcf-pid="ZXM18knQtA" dmcf-ptype="general">김지현은 "저는 휴먼인 것 같다. 블록버스터 같은 일인데 해결해가는 과정이 따뜻하다. 동네 사람들이 이 일을 하는 계기도 그렇고 남는건 결국 동네 사람들이 동네를 지키기 위해서 해냈다는거라 뭉클하더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02e248c235ec46251ba3791764d91427f673887bf52f192d52366065721b81" dmcf-pid="5ZRt6ELx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9627zwbx.jpg" data-org-width="1200" dmcf-mid="3wEVNWOc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53749627zwb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2ea7199efd75a5e03c2d19176d03cecfbb7c0c6497a3ba9f636b097b7adac1" dmcf-pid="15eFPDoMZN" dmcf-ptype="general">고규필은 "관전포인트가 정말 다양하다. 코믹도 있고 액션도 있다. 계상이 형의 액션"이라고 웃었고, 이정하는 "한 명 한 명 보면 특별한 능력이 없지만, 다같이 뭔가 이뤄낸다는게 주된 이야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e5ce49b577be000f217b7b64bb1c9faa783b082062f587011c9ffb946bc6d2d" dmcf-pid="t1d3QwgRXa"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윤계상은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1ab8541bd25ced4fcd9667791e4991d45f76d9868057c61b97a55d1653b957c" dmcf-pid="FtJ0xraeHg" dmcf-ptype="general">목표 시청률이 있냐는 말에 그는 "잘 나오면 좋지만 잘 모르겠다. '착한 여자 부세미'를 연출하신 박유영 감독님과 '유괴의 날'을 같이 찍었다. 첫 방송을 보고 나서 시청률을 보는데 정말 잘 나왔더라. 저희도 그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 이상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6368bf89d79b6b508409f8e9d0d2cdc0b68ac0d4e70ed0533f8bfd695f18351" dmcf-pid="3FipMmNdGo" dmcf-ptype="general">한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dc94ba685df488d04d3def56ce1bebfb417292ce56a9aa6a3c85b0cae15c5fc" dmcf-pid="03nURsjJXL"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p contents-hash="3ae0f93c11e9aeb3b414217b12358e925b3169198d5a405eb573155da28bcaf2" dmcf-pid="p0LueOAiXn"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UDT’ 진선규·김지현의 25년 인연 “학교와 극단 거쳐…분장실서 거울 보며 ‘많이 컸다’ 이야기” 11-17 다음 "MBC에 속았다"는 김연경..'신인감독' PD "허공에 주먹질하더라" 웃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