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200만 채널 삭제에 입 열었다…"괜찮진 않았지만 약속 지켜야" ('밴쯔')[종합]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aYCihEo5O"> <p contents-hash="05e710fd76d1f092488e67dbe4ceaa12f7a7a478a3eac25a00ad4c81bf954805" dmcf-pid="VNGhnlDg1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민경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2b7ffd1f9462480cf1373abb92c08be07b1047e7ff57fee09715952b023a01" dmcf-pid="fjHlLSwa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5617koib.jpg" data-org-width="1200" dmcf-mid="bfQ0IpHl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5617koi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057b23235d490a7c3e50e76a5510969ce6370eebe5e053524c1135b7fc5f7b" dmcf-pid="4AXSovrNtr" dmcf-ptype="general">먹방 유튜버 밴쯔가 자신의 채널 삭제를 촉발한 '주범' 윤형빈을 만났다.</p> <p contents-hash="43e4804cda026df2bf87efd886227a95b61a1bcb974b897eff6962c8beb927da" dmcf-pid="8E1yNWOc5w" dmcf-ptype="general">밴쯔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밴쯔 BANZZ'에 공개한 영상에서 윤형빈을 만나 '채널 삭제빵' 격투기 대결의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be899fcc53ec6f44197ce5192183cf7e7d46aa4fc06887cc6a96aa619bd95f3" dmcf-pid="6DtWjYIkHD" dmcf-ptype="general">"왜 처음에 그런 제안을 한 거냐"는 질문에 윤형빈은 "격투기 쪽에 오래 있었지만 본능적으로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그로'가 있어야 시청자 반응이 온다"며 "솔직히 채널이 정말 삭제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재미있게 마무리될 줄 알았는데 밴쯔가 실제로 채널을 삭제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86c444725b8b506d9a5eb5cb12fa4a856530739a6e18fc4e6ab3c29bdfa003" dmcf-pid="PwFYAGCEXE" dmcf-ptype="general">밴쯔는 담담하게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괜찮진 않았다. 제 10년 넘은 일기장 같은 평생의 기록이 들어 있었다"며 "계속 괜찮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괜찮게 느껴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ff512dc479c98576350d1021035d7a0f0b1530bf60f7173e7bae68d1efb1bc" dmcf-pid="Qr3GcHhD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6871ubye.jpg" data-org-width="1200" dmcf-mid="KliPFQKp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6871ub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dd8b98630ebfa6f3bf93d923eb19010f450b8a2dfcf9ce49817d31506897e6" dmcf-pid="xm0HkXlw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8130qryo.jpg" data-org-width="1200" dmcf-mid="9DvmRsjJ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10asia/20251117153148130qry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밴쯔 BANZZ'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fb02f3dbf7149a85ca2896dc4bb033efaf16ae3eff0156b266c87c5f91ada4" dmcf-pid="yKNd7J8BtA" dmcf-ptype="general"><br>이어 "내가 한 약속을 지켜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로드FC라는 단체가 우스워 보일 것 같았다. '유튜버 데려다 어그로만 끌고 약속도 안 지킨다'는 말을 들을까 봐 그게 싫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345302d4f9fc6f1177c684e16fb40c64951ec45f095f65ccac9e333421ddb1" dmcf-pid="W9jJzi6bYj" dmcf-ptype="general">그는 "채널은 잃었지만 형(윤형빈)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2e2ed35b83f5120ab331f86e3606dc41429192a58bef4bf864930a56f6b153" dmcf-pid="Y2AiqnPK1N" dmcf-ptype="general">당시 경기 상황에 대한 기억은 두 사람의 설명이 달랐다. 윤형빈은 "(밴쯔가) 두 번째 펀치를 준비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다. 강강술래하듯 돌다가 잽을 한 번 던지고 두 번째 잽을 날리는데 주먹이 나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69c9a5216186ae37bec9ef741dc7fdacc633dfac1f2f96581e7140cde645599" dmcf-pid="GVcnBLQ9Xa" dmcf-ptype="general">밴쯔는 "기억이 잘 안 난다. 돌고 있다가 갑자기 누워 있었다. 형이랑 돌다가 그냥 누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f45c660c0567bbd3e21bf5fbb04be5eca03e3848217ea9149f4e9e7f6cc10ce" dmcf-pid="HfkLbox2Zg" dmcf-ptype="general">윤형빈은 앞으로의 계획도 언급했다. 그는 "요즘 공연장 사업을 하고 있다. 공연장을 기반으로 K팝 쪽으로 확장해 보고 싶다"며 "유튜브도 시작한 만큼 실버 버튼을 목표로 달리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b6176ded2d8441d31f1a75f2f957841dee9f9ddedf0b7857d7e2979be54812" dmcf-pid="X4EoKgMVto" dmcf-ptype="general">이어 "가족들과도 더 친하게 지내고 싶다. 제 꿈은 아이들이 20대가 될 때까지 뽀뽀하는 사이다. 꾸준히 가까이 지내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46a095ec4a41baa884be2744d365bd3486d084074759e53533520280708acfc" dmcf-pid="ZAXSovrN1L" dmcf-ptype="general">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컬링 슈퍼리그 18일 개막…크리스마스엔 올스타 게임 11-17 다음 "음원 파워, 식지 않는다"…아이들 '퀸카', 첫 4억 돌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