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끌어들이지마"… 민희진 발언에 여론은 왜 냉담할까 [이슈&톡] 작성일 11-1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VPm3x9U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b9d5de9c1af69cd5a838f24a69c6cee251c970fa7b1c90be3d8b120051d3d" dmcf-pid="BfQs0M2u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54254340qbxp.jpg" data-org-width="658" dmcf-mid="z3JSqnPK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54254340qb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a32ecd5406007bb1f523ecdc76d354985d934392638006b8a4496cd31a79fb" dmcf-pid="b4xOpRV7SP"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복귀를 두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대중의 공감을 얻는 데에는 실패한 분위기다.</p> <p contents-hash="97d48a43b477c2e051bee5adcf5c5061133f2cab8410f2300c495b874cccf614" dmcf-pid="K8MIUefzS6" dmcf-ptype="general">지난 15일 노영희 변호사는 개인 채널에서 뉴진스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선 민 전 대표가 전달한 장문의 입장문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a4298f8cf678288bb1b8b61ebb0e10a2bf11b79318b43361f80db5f96b5dcb9" dmcf-pid="96RCud4qS8" dmcf-ptype="general">이날 민희진은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 외모·소리·색·스타일·동선까지 모두 '다섯'을 전제로 설계된 구조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했고 그래서 하나의 형태가 완성됐다"라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각자의 색과 소리가 맞물려 하나의 완전한 모양이 된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bb244aedca7273b09e4bef8445efcef63f0fc626670f4012a4ad3924d0111e3" dmcf-pid="2Peh7J8Bv4" dmcf-ptype="general">그는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705bb71910fdffb965c4e2be244a895c3158873e1129c339a606f2a5febffc6" dmcf-pid="VQdlzi6bCf"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 전 대표의 발언은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 현재 어도어에는 해린, 혜인 두 멤버만 공식적으로 복귀를 알린 상태로, 나머지 세 멤버는 사실상 '일방적인' 복귀 의사만을 밝힌 상황이다. 이 과정에서 어도어는 "진의 확인 중"이라며 개별 면담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원 복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섯의 가치를 강조한 민 전 대표의 입장은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2b12bc39a50bbe2ae8d820b7e4bd4fe6d675d596d076ed65bcd722f3e6e87691" dmcf-pid="fxJSqnPKhV" dmcf-ptype="general">대중의 피로감도 커지고 있다. 과거 어도어를 떠나겠다고 밝혔던 멤버들이 다시 복귀를 선언하는 흐름이 반복되며, '또 다시 일방적 발표'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3999b5f29615808dcf753fcb0b10f8f818a853ff89e679d910af00b884c5475" dmcf-pid="4eLyKgMVW2" dmcf-ptype="general">게다가 민 전 대표의 메시지가 공감을 얻지 못하는 더 큰 이유는 그의 전적에 있다. 그는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에서 뉴진스를 비롯해 아일릿, 르세라핌 등 같은 레이블 내 그룹들을 갈등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이며 직접적인 피해를 남겼다. 뉴진스 데뷔 구조를 설명하며 르세라핌을 언급했고, 당시 평균 나이 20세도 되지 않는 아일릿을 표절 논란에 연루시키며 부담을 떠안겼다.</p> <p contents-hash="cf37c6be469aef0dc6be8a97a1dc7b04d14e52bc161d49ce09e7771c38f26a8d" dmcf-pid="8doW9aRfW9" dmcf-ptype="general">이처럼 과거 그가 남긴 상처가 명확한 상황에서 뒤늦게 '뉴진스 보호'를 강조하니 메시지의 진정성이 약해 보일 수밖에 없다. 그는 과거 기자회견에서도 뉴진스 멤버들을 여러 차례 직접 언급하며 하이브를 비판했다. 여론전에 자신이 말하는 '아이들'을 앞세운 당사자가 누구인지 다시 생각해보면 이 메시지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붙는다.</p> <p contents-hash="309e0e554449ff13e42298de36649f92cf7487acb9c51ce8a0a147c12cb59219" dmcf-pid="6JgY2Ne4hK" dmcf-ptype="general">더불어 지난 10월 30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독립을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2788b703375de6959ff83cfc8cbae166579ff59eeb84621ffb384e80ec344a38" dmcf-pid="PiaGVjd8Sb" dmcf-ptype="general">문제는 문구가 아니다.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말이 설득력을 갖기 위해선, 먼저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설명과 사과가 필요하다. 타 그룹에도 영향을 미쳤던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지 않은 채 비판의 방향만 바로잡으려 한다면, 그 메시지가 대중에게 전달되기란 어려워 보인다.</p> <p contents-hash="58ea1f96a2914855748a94d5f7f910fcf9106e85bdbc9cf076a98c540febb166" dmcf-pid="QnNHfAJ6yB"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p> <p contents-hash="4f6bf3f196d56fd33719ae2984e3c6d49ad51e27541b592629e87a1ceda89517" dmcf-pid="xLjX4ciPTq"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뉴진스</span> | <span>민희진</span> | <span>어도어</span> </p> <p contents-hash="57f7b528b61117747648eb551f23dbc35a9d1e3bf32148ac4937f19d65d69430" dmcf-pid="y1pJhuZvyz"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현철 연출작 '너와 나' 日 정식 개봉...열도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11-17 다음 ‘신인감독’ PD “김연경, 방송 다음날 늘 전화…시청률 오르자 ‘보고 싶다’고”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