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중국 떠났다…상습도박 논란→화장품 사업 도전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JgMud4q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219abe9d9977d55fc08c2c3fba8c7e29d4b18144492c7d5aed09ce8228002c" dmcf-pid="8iaR7J8B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슈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949197lbst.jpg" data-org-width="524" dmcf-mid="Vp8qWK0H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949197lbs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슈 공식 계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e099e09d8fadd7d5d5d4b167c96481bcd5a52b08ae741b577595afdfbcf491" dmcf-pid="6nNezi6b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슈 공식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949422yfjn.jpg" data-org-width="967" dmcf-mid="ficibox2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54949422yf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슈 공식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54042bfa09bdcf93f019704862522ed5a6e995a86118cfb57190505775dad0" dmcf-pid="PLjdqnPKhY"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772434feddf78f472b1a59f32563fbf2ac727d293a50e85e325c3fc273a9a585" dmcf-pid="QoAJBLQ9CW" dmcf-ptype="general">그룹 S.E.S 멤버 슈가 화장품 사업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7a503bedf3fffe91a88dee9c47baa6423fc9da3cc2e4250ba76b9cf62e4bd233" dmcf-pid="xgcibox2ly" dmcf-ptype="general">슈는 11월 1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사실 저는 지난 몇 년간 병풀 화장품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농사부터 연구까지 직접 손으로 키워낸 병풀. 이미 건강식품으로 많은 분들께서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지금은 제 마음과 시간, 신념을 모두 담아 여러 프로젝트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7cc99bddb7795ffbe3e77a8adb24f9ca3ebc144b04478818dd82bf2d2d7714e" dmcf-pid="yFuZrtyOyT" dmcf-ptype="general">그는 "새로운 도전은 나의 상상력으로 창조된다. 어떻게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을까? 전 세계에서 모여 창조된 여러 브랜드들은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하는지 궁금해 장시간 노트북을 붙들고 인터넷으로 공부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가서 보는 게 아니다 보니까 감이 잡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세계 브랜드가 행하는 마케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기 위해 며칠 전에 상하이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다녀왔습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e3799cd8dde4bd188017b90de52d152d396b5f22a69510fe7384b937c7c94e" dmcf-pid="WrCkQwgRvv" dmcf-ptype="general">이어 "전시장에 들어선 순간 엄청 압도됐어요! 각 나라 브랜드들이 부스 하나, 디테일 하나까지 자신들의 철학을 명확히 전하고 있었거든요. 그 광경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길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제품을 보고, 디자인을 분석하고, 마케팅 사례를 접하며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던 그 시간들. 어른이 되어도 배울 건 참 많더라고요. 그 배움이 제게는 설렘이자 희망 그 자체였습니다"며 "분명해졌어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만큼 그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과정까지도 나의 책임이라는 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a001f7a137d48f4b0008319d1d060d941c8bbda867c8e3977a92bdd95650a9c" dmcf-pid="YmhExraelS" dmcf-ptype="general">끝으로 슈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나라에 직접 가서 그곳에서 통하는 메시지와 소비자 반응을 보고 듣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b897858cacd0809adddcebd0b1388f0a777092559b43be1151f732bd3b687b" dmcf-pid="GslDMmNdCl" dmcf-ptype="general">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여러 차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해당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p> <p contents-hash="9f21304a01917733d4af836703a71393bde454da4775bd3c7a68b5fd9f3b0380" dmcf-pid="HOSwRsjJSh" dmcf-ptype="general">슈, 임효성은 2010년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XIvreOAivC"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CTmdIcnW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폴로연맹, 인도네시아와 자카르타에서 친선경기 11-17 다음 김용빈, '스타덤 차트' 트로트부문 14주연속 1위…강문경 2위, 박서진 3위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