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아·태 AI센터 유치 공식화…17일 정책간담회 열어 유치방안 논의 작성일 11-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i5Z4ztOA"> <p contents-hash="81b5b0fe7ea3c4bf2997340b2ec5567433ff0ff0abeebf41e551b46a414700cd" dmcf-pid="GASP6ELxrj" dmcf-ptype="general">포항시가 APEC AI 이니셔티브에 따라 아시아·태평양 AI 센터(Asia-Pacific AI Center) 유치를 공식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p> <p contents-hash="d1bc9703071066ec9540ab5bb29e8695bf2a33ee2a9129955e82508f11e4abfc" dmcf-pid="HcvQPDoMrN" dmcf-ptype="general">이강덕 포항시장은 17일 주요 연구기관 기관장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방안을 논의했다.</p> <p contents-hash="1f55f2315aace78d93af6e29f0858d8a448634613063ad9ff5bb62de3d1e98be" dmcf-pid="XkTxQwgREa"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는 사사키 미사오 아태이론물리센터 소장, 박재훈 막스플랑크연구소장, 박수진 포스텍 연구처장, 유환조 인공지능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해 공동 협력과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27701957a2c0f209ba1199baa8f86488609662094ef6faec76537e3c690b40" dmcf-pid="ZEyMxrae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강덕 포항시장이 17일 주요 연구기관 기관장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160347095iknk.jpg" data-org-width="700" dmcf-mid="WZ7EkXlw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timesi/20251117160347095ik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강덕 포항시장이 17일 주요 연구기관 기관장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어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c8bcd24f2d590fc54ce506ed2c6dc5bb0a46d81b0cb01d8afd8a62dee39cd9" dmcf-pid="5DWRMmNdwo" dmcf-ptype="general">센터는 회원국 간 국제협력뿐만 아니라 기술 표준화, 상호운용성, AI 안전성·윤리, 지속적 R&D 협력 등을 통해 회원국 간 정책목표 달성, 민간투자 촉진, 상호 협력의 거점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062fb92e7b45fecc18bef5d59e27a5a407a6bb9240c5341722e56398c2a33030" dmcf-pid="1wYeRsjJDL" dmcf-ptype="general">포항시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와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와 같은 글로벌 연구 허브를 성공적으로 유치·운영해 온 도시다.</p> <p contents-hash="9448f2b2da6b2256972bbd13b991806b8eb3d346e7c7f2377ed3e8170f2db115" dmcf-pid="trGdeOAisn" dmcf-ptype="general">아태이론물리센터는 1996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설립된 국내 유일 국제이론물리센터로 19개 회원국들과 연구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p> <p contents-hash="e0f3617a5fd28b3c72629319c463649bad49b6de99814d24ab98265773d1cb42" dmcf-pid="FmHJdIcnDi" dmcf-ptype="general">막스플랑크연구소는 2011년 노벨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재단이 포항에 설립한 국제공동연구 거점이다. 양자물질 등 미래 첨단 기초과학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공동연구를 수행중이다.</p> <p contents-hash="96474c1b623d16ef5c54962ab1ee7f584ecb436164ee72edead8c1ca24fbdb6f" dmcf-pid="3sXiJCkLrJ" dmcf-ptype="general">포항 방사광가속기·나노융합기술원·한국로봇융합연구원 등 세계적 수준의 국가 핵심 연구시설과 포스텍을 중심으로 한 우수 연구 인재가 한곳에 모여 있어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이끌 핵심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17ca8fffec86912c9f502eb9ebd74b91afbe3341ebfd3802794ecaf0f8d8110" dmcf-pid="0OZnihEomd" dmcf-ptype="general">또 포항은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지이자 수소·바이오 등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며 산업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융합·실증 생태계가 구축돼 있으며 200%를 넘는 전국 1위 수준의 전력 자립율을 자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d6e1ccd15a813329d4706dc5b06926101c9235b6c7b136da8bb94eb17cbb035" dmcf-pid="pI5LnlDgse" dmcf-ptype="general">이러한 산업 기반과 에너지 인프라는 대규모 연산 인프라와 실증가능한 산업 현장, 전문 연구기관을 함께 필요로 하는 AI 센터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며 포항이 최적지로 떠오르는 배경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cfa8da7914babe0adb28b117da37af772808929615fa2f0ba006488df2a50ff" dmcf-pid="UC1oLSwarR" dmcf-ptype="general">포항시는 앞으로 대학·연구기관장 간담회에 이어 추진위원회 구성, 타당성·기본구상 용역, 비전 선포식 등 단계별 로드맵을 신속히 가동해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b81e232ba1818e2d69c302274af0aeab784c4d85bf6bdb4e467807d8d998320b" dmcf-pid="uhtgovrNrM" dmcf-ptype="general">이강덕 포항시장은 “아시아·태평양 AI 센터가 유치된다면 포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AI 정책과 연구 협력 중심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포항이 AI 기반 과학도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582c1f97bd616b0c4e305642f22f19cd54150ab11df256cbc412369440bcfd" dmcf-pid="7OZnihEoOx" dmcf-ptype="general">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칼럼]누구를 위해 '지스타'는 열리는가 11-17 다음 광주3쿠션월드컵서 개인최고 성적 낸 18세 김건윤 “32강서 조명우 야스퍼스 쿠드롱 만나고 싶었는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