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PD "신인상·대상 욕심? 끝나고 실컷 즐기겠다"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br>종영 기념 기자간담회<br>시청률·화제성으로 증명…시즌2 요청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ISl75TwI"> <p contents-hash="e2d60b6bb284487e857241c884fa48a8fe785f2cf49a03835725ecbad180411a" dmcf-pid="GICvSz1yr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연말 시상식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 PD로서 너무 큰 영광입니다. 하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b434a66801a83e950b9be2702602118981aff554cc469bb0d151a8fd3eefb" dmcf-pid="HChTvqtW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최윤영, 이재우, 권락희 PD(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60248765rbsv.jpg" data-org-width="670" dmcf-mid="W4284ciP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60248765rb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최윤영, 이재우, 권락희 PD(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3e23a34cbe04516dadf85f913906844434e984b20a4bc8f82a07e151d57dd2" dmcf-pid="XqB29aRfIm" dmcf-ptype="general">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1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수상 욕심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3dba02c0b3c1a79f2170072b97b5664410a01838d5b9912ae58147b1d5fd240" dmcf-pid="ZBbV2Ne4Er" dmcf-ptype="general">첫 회 2.2%로 시작한 시청률은 3회 만에 4.7%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에도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요 예능 강자로 자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물론 김연경 역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8535aea941f80b2a22d71a96980aef12edc140e54e016632fb1d80a6ff1e098" dmcf-pid="5bKfVjd8Ow" dmcf-ptype="general">신규 예능임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인감독 김연경’. 베스트커플상부터 시작해서 신인상, 대상까지 연말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p> <p contents-hash="9a098b30cf023d084b1011308997a0d1cf30b874dc0fa6bcad0ffa19fe8dd43d" dmcf-pid="1K94fAJ6OD"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권 PD는 “마지막 방송이 남았기 않나”라며 “연말 시상식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 주 한 주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74a4f4ae335ebd4bcb2eaed98261f046b33b854e338b6412d8325b10e6316a" dmcf-pid="t9284ciPE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끝나고 마음 편할 때 (이런 반응을) 실컷 즐기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11f409d1942e5a8e9694aba9328caa4f77ef8a5b9da82e4d6686c72b3d67b7b" dmcf-pid="F2V68knQwk" dmcf-ptype="general">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에 대해서도 전했다. 권 PD는 “너무 행복하다. 매일 아침 시청률 보는 재미로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어떤 마음이냐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했을 때 맨 처음 가진 마음이 이렇게 큰 사람이랑 일을 하는데 김연경의 커리어에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cb6250435363372235ef3347e32ed6ef2abdd66c6c9fa0ef0478ba2dd1ba5b" dmcf-pid="3VfP6ELxmc" dmcf-ptype="general">이어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는데 좋은 과정과 결과로 보답할 수 있었다는 게 다행”이라며 “시청자분들께도 좋은 콘텐츠를 드릴 수 있었다는 게 PD로서 너무 큰 행복이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a82374b661f9994aeb5635f54f72a95d97f5970cefc686c47aa8c9fb29d862" dmcf-pid="0f4QPDoMwA" dmcf-ptype="general">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p> <p contents-hash="ab4f953b36d57dc28ec12e42411a9c77c680b9ed0c8be88e491dac8a9538f505" dmcf-pid="p48xQwgRrj"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창단해 훈련부터 경기 운영, 선수 멘탈 관리까지 총괄하고 ‘배구 찐팬’으로 유명한 세븐틴의 승관이 팀 매니저로 힘을 보탰다.</p> <p contents-hash="7d65a6a5bd74444055d1508488e989d234cf76259bab2317f100926dead1ecd0" dmcf-pid="U86MxraeON" dmcf-ptype="general">표승주, 이진, 김나희, 이나연, 김현정, 최수빈, 인쿠시, 문명화, 구솔, 윤영인, 타미라, 백채림, 한송희, 구혜인까지. 방출된 선수, 아직 프로에 오르지 못한 선수, 은퇴 후 복귀를 꿈꾸는 선수 14명이 ‘원팀’으로 함께했다.</p> <p contents-hash="e4697529826022afa58d4e51083c3e45b9d212d7f1ee21a48c876a5d47f92895" dmcf-pid="uYG5Z4ztOa"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 최종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8680845abcf9ba34ca2ae1b708adc4b86052dad0de3080b6eb4a01f6467dac78" dmcf-pid="7GH158qFsg"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감독' PD "시즌2? 김연경·MBC 설득하겠다" 11-17 다음 [ET단상] '잊힐 권리'의 다음 과제, 공공과 민간의 연결이 필요하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