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자문서 발송으로 디지털인프라전환·탄소배출 감축" 작성일 11-17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fGw1Ts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d9c16d3ddefb986da017b354ffd404e330ea5ba5dc7ba47bb84220e6357e84" dmcf-pid="xc4HrtyO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fnnewsi/20251117161028444ttrn.jpg" data-org-width="800" dmcf-mid="PYDGw1Ts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fnnewsi/20251117161028444tt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c774c9ebd13f5c43f59240b05bb1d90f7e7374ec466f1b5155339928c6b552" dmcf-pid="yuhdbox2AR" dmcf-ptype="general"> <br>[파이낸셜뉴스] 네이버는 대국민 전자문서 발송을 책임지며 디지털 인프라 전환과 탄소 배출 감축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f026259578b50c49bb213826ae6641a2988b2a953232c56a9c5877431898ee1" dmcf-pid="W85kMmNdNM" dmcf-ptype="general">이날 네이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인증받은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2019년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국방부, 국세청, 성평등가족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 전자문서 700여 종을 발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25a21a1e39c27eee56cf4bd5902afc5863c711d963851961b7212917cec025a" dmcf-pid="Y61ERsjJkx" dmcf-ptype="general">특히 최고 수준의 보안성, 안정성을 입증해 주요 공공기관의 ‘1차 발송자’ 역할을 하고 있고, 전자문서 수신부터 인증, 신분증 확인, 납부까지 ‘네이버앱’ 하나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요 기관의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공헌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f1ac76e913c815e7bb4f773c381ca23a22e503b8e46b3caecc183c04a594b913" dmcf-pid="GPtDeOAijQ"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네이버는 다양한 공공, 금융, 민간 기관이 기존 종이 우편물로 발송하던 안내문, 고지서, 통지서를 전자고지서 형태로 안전하게 전달하며 협력 기관을 늘려가고 있다.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자는 네이버앱 메인 화면에서 건강검진표, 국민연금 안내 등 미열람 문서에 대한 알림을 제공받고, 지방세, 도시 요금 고지서 확인, 납부까지 가능하다. </p> <p contents-hash="4928b96dadba5a903b5775f81ac17b4292f9136689b78de9704bffa6812e3873" dmcf-pid="HQFwdIcnj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9월에 네이버 전자문서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경기도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1,500만 경기도민 ‘기후행동 기회소득’ 정책의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었다. 2026년부터 네이버 전자문서 이용 실적이 ‘기후행동 기회소득’으로 인정된다. </p> <p contents-hash="e111388ec08d6d2256c8290f25fa09b7f7e4f9320a65ae2e755129b7a44a3e0e" dmcf-pid="Xx3rJCkLc6" dmcf-ptype="general">또한 지난 7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최초로 PC, 모바일 웹 등 사용자가 선호하는 디바이스 환경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식 350종을 발송하고 있다. 그리고 TTS(Text-to-Speech) 기술을 적용해 전자문서 내용을 음성으로도 전달해 고령층, 시각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였고,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p> <p contents-hash="9138d2a8bb10a4d7300e4eaeba30325d21c8ae8d361de611f7b6a9f2a9c5e95a" dmcf-pid="ZM0mihEog8" dmcf-ptype="general">아울러 네이버 전자문서는 향후 발송 기관들을 대상으로 네이버의 기술 노하우를 지원하는 방안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논의해, 국가 디지털 인프라 전환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기존 종이 우편을 전자문서로 대체해 24년까지 누적 약 4억 9400만 장의 종이 절감,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며 ESG 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c2334caf4ac057f5843475bd05c20787b7eb8f33ab0f114acf5dd0634c5326e" dmcf-pid="5RpsnlDgo4" dmcf-ptype="general">전자문서 서비스를 담당하는 네이버 황보영 리더는 "대국민 전자문서 발송을 책임지는 네이버는 전국민에게 700여 종 이상의 전자문서를 발송하고 있으며, 보안, 편의성, 접근성을 높여 협업 기관, 발송 문서의 종류를 더욱 늘려갈 예정이다”라며 “네이버는 신뢰받는 전자문서 서비스를 고도화해 ESG,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cbb78247ab9cbc1cb00956d4bbc74a05eb0c77df3bd8dd508105af7dc44733" dmcf-pid="1eUOLSwaof" dmcf-ptype="general">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기 영숙, 갑자기 예뻐진 이유 있었다…"눈밑지방재배치 수술" 11-17 다음 "경영실패 전가 말라"… LG헬로비전 노조 창사 첫 파업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