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수현·한가인 히트작 ‘해품달’ 이후 고통 있었다 “한 달간 방에서 칩거”(요정재형)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o61UXS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94000606a1b839db2f227a8f36d0c644ca3a17c6adb88dff5e6fac0d458e9f" dmcf-pid="qGgPtuZv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551170xnie.jpg" data-org-width="661" dmcf-mid="unik8RV7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551170xn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6c4fa27d3d5cbab3a520201a618a7f9005a5c596e2f4500b66d36b2ea04837" dmcf-pid="BTmob4zt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551367bjwo.jpg" data-org-width="1000" dmcf-mid="74ZCJaRf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1551367bj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ysgK8qFS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e5b13eda0b33bc7592192cbc0155a0eb94b7dbc607ea36a149bdc078a9a98efb" dmcf-pid="KWOa96B3CZ"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이 인기 작품 '해를 품은 달' 시절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9146b913f8f47e48f9527e24e8ea71224eca573c8c011a006ec3dad2b73e213" dmcf-pid="9YIN2Pb0WX" dmcf-ptype="general">1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5bb217219d6eb167b23779be34dc57fcb2ae8a4b94fcb33862288e792da7af0" dmcf-pid="2GCjVQKpWH"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유정이가 국민 여동생으로 자라는 모습을 우리가 다 봤지 않나. 그러나 그 이면의 모습을 잘 못봤다. 40~50% 하는 드라마에 나왔던 주인공이었지만, 반면 모든 사람들이 너무 친숙하게 생각하고 귀엽게 여기니까 상대적으로 사춘기 왔을때 너무 짜증 났을것 같다"라며, 너무 어린 시절부터 톱스타가 된 김유정의 삶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11efca006a91650f62fb29c8fe1b1d0d555c82949d40a03f7d384368323fe71" dmcf-pid="VHhAfx9UTG" dmcf-ptype="general">이에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 인기 후 고생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정확히 14살쯤부터였던 것 같아요. '해를 품은 달(해품달)' 즈음이기도 하다. 그때부터 '이건 전쟁인데'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며 스스로를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던 시기다. 그런데 그때가 혼자 나는 법 배우고 이런 시기 아닌가 싶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da806ed047b3cc3dfab6831a5e4e5d13669868783fe833423ef1b47559a25d5" dmcf-pid="fXlc4M2uSY"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그때 방 안에서 한달 동안 안 나온적도 있다. 혼자 누워서 불 다 꺼놓고.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 하고.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라는 생각들을 했다. 그때 한참 어려운 캐릭터도 맡았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be8a7c4410c77378380fc8a3ddf8bf8629e66ff14c49ffb527e82c307043a01" dmcf-pid="4ZSk8RV7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전 까지는 나도 이런 무게감 있는 캐릭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어린 마음에 많이 했다. 그 전까지는 선배님들이 '캐릭터가 너무 나에게 동화되어서 벗어나는데 힘들었다' 이런 말씀들 이해를 잘 못했는데 그 시기를 겪으면서 딱 그런 역할들 하다니까 그게 뭔지 몸으로 다 체감이 되더라. 그러면서 이제 '나는 누구인가'까지 가게 됐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85vE6efzT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1TDPd4q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감독' PD "김연경, 나한테 속았다고…허공에 주먹질" [MD인터뷰①] 11-17 다음 ‘신인감독 김연경’ PD “시즌2? 김연경 설득할 것… MBC 사장님께 건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