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단,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 대회 작성일 11-17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용인대 더함태권도장, 대상 차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7/0008609364_001_20251117162723139.jpg" alt="" /><em class="img_desc">국민체육체육공단이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용인대 더함태권도장'이 대상을 수상했다. (체육공단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br><br>지난 1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이번 발표대회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역량 보유와 지속적인 개선을 지원하는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br><br>'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선정된 148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사업 운영 및 개선 성과, 혁신 노력 등을 평가 대상으로 예선을 거쳤다. 그리고 예선을 통과한 6개 시설이 현장 발표를 통해 각 시설의 안전 관리 우수사례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br><br>발표대회에서는 '최신 안전 장비 도입', '지도자·이용자·학부모 대상 안전교육', '등·하원 알림 서비스', '지역 병원 연계 시스템 도입' 등 유아·어린이 체육시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된 가운데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이 선정됐다. <br><br>대상은 용인대 더함태권도장이 차지했다. 더함태권도장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안전 시스템 구축', '지도자·학부모 간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 피드백함 설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등 아이들 맞춤형 안전 강화 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br><br>또한 '오엘에프씨'과 '서린5태권도장'이 최우수상을, '별하 GT금오도장'·'별하 가람합기월드'·'위드필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br><br>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발표대회는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는 체육시설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널리 알려 체육시설 안전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그래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 기록' 경신 11-17 다음 ‘신인감독 김연경’ PD “배구 관계자 모두 입모아 취지 공감”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