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 제니퍼 로렌스 "관객 반응, 생각만 해도 끔찍" [TD할리우드]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aDociP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0f84db8c318352ca4ae87d09f655d89a4e1960d086379616fdef7be1a242c0" dmcf-pid="3eNwgknQ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퍼 로렌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62248933zakn.jpg" data-org-width="620" dmcf-mid="tU72Ub3G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daily/20251117162248933za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니퍼 로렌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f5b8c67f78adb0783761fa8f0517907b1c1b3dffcfab6d5dd2f7bf8e12ca75" dmcf-pid="0djraELxl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가 대중의 평가에 대한 공포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90d36362be887a799fa87f02c9ca7dc6d133c240221b603891f591a7397fd7f" dmcf-pid="pJAmNDoMTM" dmcf-ptype="general">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제니퍼 로렌스가 곧 개봉될 영화 '다이 마이 러브(Die My Love)'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f77b9e767629ca221722736de2808cb5ad632d1c750d2529562f469809055798" dmcf-pid="UicsjwgRhx" dmcf-ptype="general">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인터뷰 등 공식 석상에서 무례한 태도를 보여 대중의 질타를 받은 뒤 2년 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2023년 영화 '노 하드 필링스'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에 휴식기를 가졌고 육아 활동에 전념했다.</p> <p contents-hash="88f2ef2caa776529300507cd322754b2255321bc197a642a020656246ceacb1f" dmcf-pid="unkOAraeTQ" dmcf-ptype="general">당시 제니퍼 로렌스는 태도 논란과 관련해 "모두가 저에게 질렸고 저도 제 자신에게 질린 상태였다. 내가 봐도 비판을 받을 만했다"면서 "내 성격으로 생긴 문제이기도 하지만 나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를 펼쳤던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4eaf046b7289d87d43221b8af45fffde92c7061152d3355adbda17b0d4224639" dmcf-pid="7LEIcmNdlP"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디어 마이 러브'로 복귀 기회를 얻었다. 둘째를 출산하며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그는 자신과 맞닿아 있는 캐릭터를 맡으면서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품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7075556d4ab10961c6932499636344cb2e0d0ea3d4a1196f396af32e8600e81" dmcf-pid="zoDCksjJC6" dmcf-ptype="general">제니퍼 로렌스는 복귀 소감과 관련해 "린 램지(Lynne Ramsay) 감독님을 만나 대본을 받고 스튜디오에 가서 촬영을 시작하게 됐다. 엄청난 축복이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땀방울을 흘렸던 작품이 세상에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9d319042f9f2d788c62953a37f078c5c784e4e331cf2eb66f5197b93e67df1" dmcf-pid="qgwhEOAiv8" dmcf-ptype="general">하지만 영화 개봉과 관련한 공포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가 작품을 위해 쏟은 노력과 달리 세상 사람들이 싫다고 하는 경험을 너무 많이 해왔다. 정말 끔찍한 일이지 않나"라며 "영화가 굉장히 사적인 요소들을 다루고 있기에 공감을 얻지 못할 것 같아 몇 달간 불안감에 떨었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6bfb91460020dc71353675366bcd8e1808bf88b5350fc047e75a16114f758e6" dmcf-pid="BarlDIcnS4" dmcf-ptype="general">현지 매체는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으나 평단은 그의 연기를 칭찬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44c924e2fc05134d9264cfdc1c0e4ce2a9c90ca74c57b1cebc711a70a13cc6b" dmcf-pid="bVRoxi6bWf" dmcf-ptype="general">한편 '다이 마이 러브'는 '제78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에 선정됐으며 지난 7일 북미에서 정식 개봉됐다. 이 작품은 출산 후 심각한 우울증을 겪은 한 여성이 건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b860b1f91bb29f940f1734f99c95f66146cfe132898592e04223c4d7f9f1f75d" dmcf-pid="KfegMnPKvV" dmcf-ptype="general">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헝거 게임' 시리즈와 '엑스맨'를 통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b8489a8fb48b514e1cb6338d0303acb0860390a081301a9af781d098ae37a7c4" dmcf-pid="94daRLQ9h2"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28JNeox2W9"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진·제이홉, 美 폴스타 투어 차트 진입 11-17 다음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류우녕 플러스타 1위 [DA:차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