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절친’ 김향기 학폭 피해 곁에서 “외로움 느껴, 가해자 역할이지만…” 고백(요정재형) 작성일 11-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vjBf71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8524fe08ba29d1de91f6ce42b57814da710856d9779fd289c529dcae398540" dmcf-pid="qRYE2Pb0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3349390cclg.jpg" data-org-width="574" dmcf-mid="udJbhWOc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3349390cc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1ed6316d55535e7e28a768930691932f469273ed3597cbc5e84533305b042" dmcf-pid="BeGDVQKp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요정재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3349571rshp.jpg" data-org-width="991" dmcf-mid="7VZm8RV7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en/20251117163349571rs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요정재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bdHwfx9UC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c76e93ca4f13d4cb458b4c9b150bf1bed68f2b6449d00f38c290e46397ebb9e" dmcf-pid="KJXr4M2uvZ" dmcf-ptype="general">배우 김유정이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김향기와 호흡했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9146b913f8f47e48f9527e24e8ea71224eca573c8c011a006ec3dad2b73e213" dmcf-pid="9iZm8RV7WX" dmcf-ptype="general">16일 채널 ‘요정재형’에는 ‘4살 때부터 우리 모두 함께 키운(?) 유정이의 방송, 그리고 그 이면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a503b56784fd893afb2208a03ca705e49f25fb7af894d6e89f820af72a946454" dmcf-pid="2n5s6efzCH" dmcf-ptype="general">이날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 인기 후 고생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정확히 14살쯤부터였던 것 같아요. '해를 품은 달(해품달)' 즈음이기도 하다. 그때부터 '이건 전쟁인데'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힘들었다"며 스스로를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던 시기다. 그런데 그때가 혼자 나는 법 배우고 이런 시기 아닌가 싶다"라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30174978549ed6c1832ecd7420d2b13e3e392a3fbbede7f35f3abd6b83d3729" dmcf-pid="VL1OPd4qSG" dmcf-ptype="general">김유정은 "그때 방 안에서 한달 동안 안 나온적도 있다. 혼자 누워서 불 다 꺼놓고.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 하고. '나는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라는 생각들을 했다. 그때 한참 어려운 캐릭터도 맡았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bd02f96f43cd17f13eef984046464e76a7e9934e1eb9f23933b910268820d7d1" dmcf-pid="fotIQJ8ByY" dmcf-ptype="general">이에 정재형은 "'우아한 거짓말' 그거 힘들었을 거 같더라. 그땐 집에서 안 나왔을 거 같다"라며 김유정의 첫 악역에 대해 말했다. 김유정은 "다 겹치는 시기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p contents-hash="fb649ca395cb3d8bfef7f4593f43d42aa65ba197531091f6d5e2f86353b9c5e8" dmcf-pid="4gFCxi6bWW" dmcf-ptype="general">정재형이 "학교폭력 가해자, 너무 괴로운 역할 아니었나. 역으로 따지면"이라 하자, 김유정은 "저는 그 캐릭터가 너무 불쌍했다. 역설적으로. 보여지기에는 이 친구가 잘못을 많이 했는데. 그 나이 또래. 잘못된 환경에서 키워진 아이인 거다. 연기를 해야하니까 이 친구를 이해해야하는 게 딜레마가 있었다. 그거 찍을 때 되게 진짜 외로운 감정이 많이 느껴졌다. 현장은 밝고 재밌는데 가까워지지 못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2c83616053aec2c188e0d0c5fd8f87c35ecfb930059c94407d2e9f65ffa0335" dmcf-pid="8a3hMnPKCy"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김향기라는 친구도 어릴 때부터 같이 시작한 친구인데. 역할이 향기를 괴롭히고, 향기도 안 좋은 결과를 맞이하고 그러다보니까 더 가까워지지 못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6O25jwgRT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IV1AraeW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IA, 청소년 대상 ‘AI윤리 ON!’ 캠프 11-17 다음 ‘플러스타’ 뮤지컬 배우 12월 생일 서포트 투표 진행 中 [DA:차트]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