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헝가리오픈 출전 위해 출국 작성일 11-17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9~22일 부다페스트 국제 공기총 사격대회 참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7/0008609422_001_20251117164521465.jpg" alt="" /><em class="img_desc">2025년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공기총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대한사격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5년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국제 공기총 대회 참가와 훈련을 위해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br><br>대한사격연맹에 따르면 선수단은 이병준 전임감독, 여갑순 전임감독, 이호림 전문지도자 등 지도자 3명과 공기소총 및 공기권총 종목 선수 12명으로 꾸려졌다. <br><br>세계 각국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하는 '헝가리오픈 국제 공기총 사격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린다. 미래를 도모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는다.<br><br>대표팀에는 최근 국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br><br>공기소총 부문에서는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 개인 1위에 오른 이종혁(인천대)을 비롯해 서희승(경기체고), 배서준(경남대), 김효빈(남부대), 김서현(한국체대), 최가혜(경북체고)가 출전한다.<br><br>공기권총 부문에는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개인 1위 김두연(청주대)과 송승호(한국체대), 정우진(한국체대), 김예진(남부대, 2명), 양희윤(전남체고)이 도전한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차세대 국가대표로 성장할 주니어 선수들이 세계적인 경기 흐름과 기술 동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선수들이 쌓은 경험이 향후 국제대회 대비 훈련계획 수립과 선수층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선수단은 11월 18일 현지 도착 후 시차 적응 훈련과 장비 검사를 거쳐 19일부터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귀국 일정은 24일이다. 관련자료 이전 "세 살 테니스 여든까지 간다" 2025 테니스 유청소년클럽리그 페스티벌 성료 11-17 다음 체육공단,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