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포츠중계 기술 도입”... 서울시체육회-(주)호각 업무협약 작성일 11-17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17/20251117163539036405e8e9410871751248331_20251117163818575.pn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김경진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송경택 서울시의원, ㈜호각 전영생 대표이사, 서울시체육회 강태선 회장, 이동현 전 KBS 스포츠국장 [호각 제공]</em></span> 서울시체육회(회장 강태선)는 17일 스포츠 인공지능 AI 솔루션 기업인 ㈜호각(대표이사 전영생)과 함께 ‘AI 기반의 스마트 스포츠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서울시 생활체육 현장에 접목해 동호인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br><br>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AI 스포츠중계 기술 도입 ▲데이터 기반 경기 분석 ▲디지털 플랫폼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 협력 ▲기술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br><br>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시체육회 및 ㈜호각 관계자를 비롯해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 김경진 체육정책과장, 전 KBS 스포츠국장 이동현 ㈜호각 고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br><br>.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포츠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AI 기술을 통해 서울시 선수 및 동호인들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br><br>㈜호각 전영생 대표이사는 “당사의 AI 비전 분석 기술이 생활체육 현장에 적용되어 시민들의 경기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스포츠 AI 솔루션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서울시체육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스포츠 도시, 서울’ 을 구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환경정화 활동을 스포츠처럼…체육공단,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성료 11-17 다음 도쿄 데플림픽 테니스 이덕희, 2회전 상대는 홈코트 일본 선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