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어머니 故김수미 향한 그리움…"김장철 되면 마음 아려" [RE:스타]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vILAJ6Y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6d0f95b5b5ff2df589797fd2feb4c389b1a64bb95cff6eb2dc73b86981d5cc" dmcf-pid="QvTCociP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64148356hdyw.jpg" data-org-width="1000" dmcf-mid="f2YSNDoM5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64148356hdy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36ac4891e25c2ec44773ccbad6914669c3129d3dde56b28ab904b45bed3e92" dmcf-pid="xTyhgknQ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64149820apzc.jpg" data-org-width="1000" dmcf-mid="6nJxuK0H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tvreport/20251117164149820apz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e8be8ea7abf608e5faf5d023d75d34bad28996d232a12f930c49c58bbc61fc" dmcf-pid="yQx4F75TH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서효림이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를 떠올리며 먹먹한 심경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80bb84a8313d56ac502b1ada9144738a275f7f8a43a5b4f7f0dc11e17587fdb8" dmcf-pid="WxM83z1yYi"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17일 개인 계정에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다. 어느 순간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 하고 있다. 김장 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온다"는 글과 함께 김장김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서효림은 지인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나눠주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335bc2f9c1d887d7c9da387807db16bd802479d754eecfc8f8bcecce6c2dd3b1" dmcf-pid="YMR60qtWXJ"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사업가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동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487ad50037f412b14be01068e60e7a49efe8b0f8948ffeacdf781452e5787be3" dmcf-pid="GRePpBFY1d"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지난해 10월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고혈당 쇼크로 당시 당뇨 수치는 500mg/dL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세월 영화, 드라마, 예능계를 누비며 '국민 엄마'로 불리던 그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3eb62d87a7cf76e5379a78a52eca269ceae41b90754a854552e4e0362b4b0f28" dmcf-pid="HedQUb3GHe" dmcf-ptype="general">서효림·정명호 부부는 지난달 김수미 1주기를 맞아 굿네이버스에 추모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고인의 생전 일기를 엮은 책 '나는 탄원한다 나를 죽이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의 인세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서효림은 "평소 주변 어려운 아이들과 이웃을 살뜰히 살피던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에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bf2602fdef4189b4df961da479d675a3b93852e647f3422b7f2176f008755d0" dmcf-pid="XmsEMnPK5R" dmcf-ptype="general">시어머니 김수미와 각별한 사이였던 서효림은 여러 차례 방송에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MBN '알토란'에서는 김수미가 생전 마지막으로 만든 음식인 '풀치조림', 김수미에게 처음 배운 '새우간장조림' 등 추억이 담긴 음식을 선보였다. 그는 "어머님 생전에 제대로 된 음식을 해드리지 못했다. 지금 계셨다면 이 음식을 꼭 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077d151b054c5a6a3aefcd502cbf03f43f9143e780b87152aa596a5b82e6054" dmcf-pid="ZsODRLQ9YM"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서효림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인감독 김연경' PD "첫 회 편집에 한 달…좋은 결과 뿌듯" 11-17 다음 폴킴·우기 뭉쳤다…서프라이즈 협업 싱글 발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