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김연경' PD "MBC가 구단주? 사장님께 건의하겠다" 작성일 11-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스포츠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br>종영 기념 기자간담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jaHFWIsB"> <p contents-hash="713d2e41da8eab61881a36cbb27098a17959abe2b08f031eebedcc9d4b58ed2c" dmcf-pid="8UANX3YCr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프로 8구단으로 가는 첫 걸음이길 바라고 있습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c416b25bf30e0a39a29edf6a60876181c5f23a67ca8e2a4979f8d348a74c2" dmcf-pid="6ucjZ0Gh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재우, 권락희, 최윤영 PD(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70250916toad.jpg" data-org-width="670" dmcf-mid="frRxITmj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Edaily/20251117170250916to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이재우, 권락희, 최윤영 PD(사진=M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ba741bb24b9d57660231c0071b72e2833d05c17bcf613557b6d60bc4502f8c9" dmcf-pid="Ps9bjwgRw7" dmcf-ptype="general">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17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한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최종목표인 8구단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div> <p contents-hash="747baec492450614dadb4295b6ea003d5da7636aa042ce50bf49185ebc38eeaf" dmcf-pid="QO2KAraemu" dmcf-ptype="general">지난 9월 28일 첫 방송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p> <p contents-hash="1dc4d44c15133d0700048b908f11c2391b0f434b932e3965a124f2621fa258d8" dmcf-pid="xIV9cmNdsU" dmcf-ptype="general">김연경은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창단해 훈련부터 경기 운영, 선수 멘탈 관리까지 총괄했다. 원더독스의 목표는 8번째 프로 구단 창설.</p> <p contents-hash="3993c3590adcf0d85ff69140d3e96b5056c30c7931ca85215587b33e0a74900d" dmcf-pid="yVIsuK0HEp" dmcf-ptype="general">권락희 PD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창단이 되는 거냐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 시즌1은 8구단을 향한 첫 걸음, 씨앗을 심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f6ccc803185a8ffac7d172f7d57f840cb49b8f982db1d6f965aa4a74b30158d" dmcf-pid="WfCO79pXD0" dmcf-ptype="general">이어 “원더독스라는 팀 자체에 영감을 받는 구단주가 나타나길 바라는 면도 크다. 8구단을 향한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0fcaf6b5ec3f288cc2385ef90323d7b018c2520df9ec53f10d59f63df27b4e" dmcf-pid="Y4hIz2UZr3" dmcf-ptype="general">또 권 PD는 “8구단이라는 최종 목표를 이루면 정말 꿈 같은 바람”이라며 “MBC가 구단주가 되는 건 사장님께 조심스럽게 건의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2196254e771d36902954b473cb12b0ad1f0ab538e2f7355592b4857e065e5c64" dmcf-pid="G8lCqVu5IF" dmcf-ptype="general">권 PD가 생각하는 ‘신인감독 김연경’의 매력과 의미는 무엇일까. 권 PD는 “이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배구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d1020f787fd8385c99f643a6d7c214a98eaad500fcd4fc2cba7377a478f0604" dmcf-pid="H6ShBf71mt" dmcf-ptype="general">이어 “이 프로젝트를 위해 협조해 주신 배구계 관계자분들이 많다. 가장 크게 협조해주신 분이 실업팀 감독님들이다. 각 실업팀들이 굉장히 열악한 환경에서 저희를 도와주셨다”면서 “실업팀과 프로팀의 상생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조금의 기여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1dc90b75837d8575294134ead2db43b5583b8d2f8e07dab07b923db89ed5ff7" dmcf-pid="XPvlb4ztw1"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은 첫 회 2.2%로 시작한 시청률은 3회 만에 4.7%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에도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요 예능 강자로 자리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신인감독 김연경’은 5주 연속 일요일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 리포트: K콘텐츠 경쟁력 분석’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물론 김연경 역시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a1273f2a9a75eceb34409861312481a6671bc616f065d47154289321089006e" dmcf-pid="ZQTSK8qFw5" dmcf-ptype="general">‘신인감독 김연경’ 최종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5VIsuK0HwZ"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멈추지 않는 안방 질주...페퍼저축은행, 홈 5연승까지 한 걸음 11-17 다음 김수용, ‘귓볼’에서 실신 전조증상 포착? [SS이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