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안방 질주...페퍼저축은행, 홈 5연승까지 한 걸음 작성일 11-17 40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17/0000097167_001_20251117171716229.jpg" alt="" /><em class="img_desc">▲ 경기 전 선수들과 전략을 논의하는 장소연 AI페퍼스 감독 [KOVO] </em></span></figure><br>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창단 첫 홈 5연승에 도전합니다.<br> <br>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현대건설과 2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br><br>창단 이후 4시즌 연속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페퍼저축은행은 올 시즌 확연히 달라진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br><br>5승 2패(승점 13)로 리그 2위를 달리며 시즌 초 돌풍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br><br>특히 안방에서는 확실한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br><br>지금까지 치른 7경기 중 홈 4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홈 4연승을 기록 중입니다. <br><br>페퍼저축은행의 역대 홈 최다 연승은 2연승(2024년 12월 6일~14일)에 불과했지만, 올 시즌 들어 이를 단숨에 넘어섰습니다.<br><br>현대건설 경기 결과에 따라 창단 첫 홈 5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상황입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17/0000097167_002_20251117171716292.jpg" alt="" /><em class="img_desc">▲ 최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아시아쿼터 시마무라 선수가 박정아 선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는 모습 [KOVO] </em></span></figure><br>팀 전력도 탄탄해지고 있습니다.<br><br>올 시즌 공수에서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는 아시아쿼터 시마무라와 베테랑 박정아와 한다혜, 이한비 등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br><br>여기에 외국인 주포 조이가 부상에서 돌아와 103득점(성공률 47.47%)을 기록하며 전력이 한층 상승했다는 평가입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1/17/0000097167_003_20251117171716357.jpg" alt="" /><em class="img_desc">▲ 부상에서 돌아온 조이 [KOVO] </em></span></figure><br>반면, 상대 현대건설은 3승 4패(승점 11)로 리그 4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br><br>다만, 최근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br><br>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박은서 21득점, 박정아·시마무라 13득점으로 현대건설을 제압했습니다.<br><br>#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 #광주 관련자료 이전 김태영, 도쿄 데플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금빛 총성… 세계新 11-17 다음 '신인감독 김연경' PD "MBC가 구단주? 사장님께 건의하겠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