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총성'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 오세희 세계선수권 2관왕 작성일 11-17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0m 복사 단체전·개인전 석권…한국 대학 사격 위상 높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7/0008609479_001_20251117170813167.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학교 사격부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2025.11.17/뉴스1</em></span><br><br>(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학교 사격부 오세희 선수(스포츠재활과 1학년)가 국제사격연맹(ISSF)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br><br>세계 70여 개국 720여 명의 정상급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오세희는 50m 복사 종목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을 차지했다.<br><br>특히 단체전과 개인전을 동시에 석권하며 한국 대학 사격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은 물론 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의 국제 경쟁력도 입증했다.<br><br>충북보건과학대 사격부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전문 지도진을 기반으로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특히 학업과 운동 병행을 위한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br><br>박용석 총장은 "앞으로도 우수 선수와 전문 인재를 지속해서 발굴·육성하고 세계 수준의 스포츠 교육 기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이상훈 "릴리 계약은 시작…빅파마 러브콜 줄지어" 11-17 다음 체육진흥공단, 2025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