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뉴진스, 어도어 복귀 선언 6일째…민희진 새 사무실은 완공 단계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CdituZv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715c672179873ece2d667d8f072be49485002d9436224ad1d7e32c215df2fc" dmcf-pid="FhJnF75T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172333272hplf.jpg" data-org-width="560" dmcf-mid="5Y8QY1Ts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172333272hp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9da56d5534c15d5a14b1a3672d524c67ea7c4d809cb40f4286407b052cf0a0" dmcf-pid="3skDK8qFUJ" dmcf-ptype="general">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지 6일째다. 그 사이 완전체 뉴진스의 중요성을 강조한 민희진의 새 사무실은 완공 단계에 접어들었다. </div> <p contents-hash="ceec59731f3e6253699d081ad6932a4d717c064080c11567dd6cf539e4829b37" dmcf-pid="0OEw96B3ud"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지난 12일 2명(해린, 혜인)과 3명(민지, 하니, 다니엘)이 시간차로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다. 2명은 어도어를 통해 3명은 “어도어의 회신이 없어서”라며 직접 입장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a9e2781c03cc27653cb776eadced1fd091eb89fc32fb70615de72befecc0833e" dmcf-pid="pIDr2Pb00e" dmcf-ptype="general">그러나 아직 어도어가 “진의를 확인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완전체의 복귀가 공식화 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비추어봤을 때 어도어 역시 최대한 완전체 뉴진스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3d2783512fee72c711005a4232223b5e76dd1075f57a7ca700eb858bdfdf7b94" dmcf-pid="UCwmVQKp7R" dmcf-ptype="general">과연 민희진 없는 어도어 체제에서의 뉴진스 활동 및 앨범 결과물이 어떨지, 더불어 이미 대중의 인식 속에선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던 뉴진스와 민희진이 제대로 각자의 새 출발을 일궈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8bf65b8a070bee7861c27765c98b146b2772729ac4cf7f0ccb43fbcbfd343f" dmcf-pid="uhrsfx9U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172334610ocrq.jpg" data-org-width="560" dmcf-mid="1jdituZv7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JTBC/20251117172334610ocr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765625ff8072f20560d714a7025d3827161524238480f15d3fc9a7c27c221af" dmcf-pid="7lmO4M2u0x" dmcf-ptype="general"> '뉴진스 맘' 민희진은 이미 지난달 새 소속사인 '오케이(ooak)'를 설립하고 법인 등기를 마쳤다. 새 출발을 가시화한 셈이다. 뉴진스 멤버들의 복귀 선언에 대해선 일부 매체를 통해 “그 선택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며 “멤버들이 함께 복귀하기로 한 결정은 깊은 고민과 대화를 거쳐 내린 선택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어디서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며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든 뉴진스는 5명으로서 온전히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4447f52f78df97857fe7dd6a0a9394a3de11ef097b9aaa1ca3ae79d77189820c" dmcf-pid="zSsI8RV7FQ" dmcf-ptype="general">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한 '오케이'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 위치한 새 건물을 사무실로 쓸 예정이다. 3주 전까지만 해도 큰 공사가 끝나있었고, 현재는 유리와 전기 공사까지 마쳐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이뤄졌다. 물론 구청의 준공 허가 등 단계가 남아있을 수 있지만 건축물 자체는 물리적, 기술적 작업이 끝나 건물의 형태를 완성지은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2f047d7202271f726acefd3121d4e7469fb4d74d38e04ef1e576e29dedb1e8de" dmcf-pid="qvOC6efzzP" dmcf-ptype="general">뉴진스가 완전체로 복귀할 경우 2029년까지 전속계약을 유지해야한다. 민희진은 '오케이'에서 새로운 연습생들과 함께 새 아티스트 발굴에 나설 가능성이 더욱 커진 셈이다. 뉴진스는 이미 전속계약 확인의 소 관련 항소를 포기했다. 이와 별개로 민희진과 어도어 포함 하이브 간의 분쟁은 현재 진행 중이다. 우려와 기대 사이, 뉴진스와 민희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ee930ed438c02f955424bdd31569575e7f1b11a152a0a9b38f3240026503743a" dmcf-pid="Bhrsfx9UU6"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온라인서 고객이 직접 인테리어 … 사용자 200만 넘었죠 11-17 다음 [MBN] 뮤지컬·재즈·트로트…대표 보컬 총집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