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21일 방콕서 개막 작성일 11-17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강상현·김유진 등 세계 정상급 선수 총출동</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17/0008609508_001_20251117173014019.jpg" alt="" /><em class="img_desc">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방콕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열린다. (세계태권도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세계 태권도 최정상급 선수들이 2025시즌 막바지 태국 방콕에 집결한다.<br><br>세계태권도연맹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 인도어 스타디움 후아막에서 '방콕 2025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br><br>이번 대회에는 29개 회원국에서 총 241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올림픽 공식 8개 체급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br><br>입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2026년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부여된다.<br><br>각 체급 상위 3명에게는 2026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3(GP Series 3)'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단, 한 국가에서 같은 체급 2명이 입상할 경우 다음 순위 선수에게 출전권이 이양된다.<br><br>이번 대회에는 남자 –80kg '2025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자'인 미국의 CJ 니콜라스와 여자 -57kg '무주 그랑프리 챌린지 및 우시 태권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브라질의 마리아 클라라 파셰코 등 강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br><br>한국은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87kg 금메달을 차지한 강상현, 여자 -57kg 은메달리스트 김유진 등이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짝퉁 건기식과의 전쟁···부처 합동수사팀 꾸린다 11-17 다음 서울특별시체육회, AI 솔루션 기업 호각과 업무협약 체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