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후 8년 만 재회한 윤계상·진선규… “우리 케미는 ‘소떡소떡’”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5fllYIkF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6195c4aff839b9b19459987cc417bdbbd391b5ac372a9c8aeeb8096b93d39" dmcf-pid="014SSGCE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46289lvmy.png" data-org-width="1487" dmcf-mid="0joCCysA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46289lvm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b90f5354e3863b0b93566a80e81d965b6c907218166e509d1ae4fbb90fb89b" dmcf-pid="pt8vvHhD7C" dmcf-ptype="general"> 한동안 극중 이름으로 불렸던 두 남자. 2017년 ‘범죄도시’ 이후 어느덧 8년이 흘러 드라마에서 다시 만났다. 윤계상과 진선규다. </div> <p contents-hash="fb8847e97ead8fe060930b29352b470bae1476a5b697bfc922ceba0481734d53" dmcf-pid="UF6TTXlwU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은 쿠팡플레이·지니TV의 야심작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 ‘초능력 없는’ 케이(K)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을 품고 17일 첫 선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3dcda6b3a451f9abd89a98107656e56eb7bbbc94b2e2bce6193a4270022f095" dmcf-pid="uTzwwCkLzO" dmcf-ptype="general">윤계상과 진선규는 전국관객 688만명을 동원한 2017년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과 ‘위성락’을 각각 맡아 극강의 연기 케미를 선보인 바 았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희대의 빌런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진선규는 무명시절을 청산하며 다작 배우로의 전환점을 맞이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07344d646f8e0cca016d3de42786ccf745dac31e1716b8d2d1d48bff6acd62" dmcf-pid="7yqrrhEoF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55384gtoo.png" data-org-width="1531" dmcf-mid="tk0AArae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55384gto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de2e777bfdd12a0e78527cc85fd06151f9a027f6e951bab26fdf873ef08c0a" dmcf-pid="zWBmmlDgpm" dmcf-ptype="general"> 첫 방송일이던 이날 제작발표회도 열렸다.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소년시대’(2023년), ‘가족계획’(2024년) 등 연말이면 굵직한 드라마를 내놓았던 쿠팡플레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서도 관심을 모은다. </div> <p contents-hash="531e85689f50dd163b2891a29c51514e2723146470c7fc294443e4c4f6019cfb" dmcf-pid="qYbssSwa3r" dmcf-ptype="general">10부작으로 구성된 드라마는 평범하게 살아 오던 예비역들이 동네를 지키겠다는 사명 하나로 ‘동네 특공대’를 조직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69d581a92681a3bdb60c1d12ea5906a495481620ac04d00ff36fdaf4bc86d468" dmcf-pid="BGKOOvrNUw" dmcf-ptype="general">‘범인(凡人)이 영웅’으로 각성하는 드라마의 외피는 디즈니+ ‘무빙’, 영화 ‘하이파이브’ 등과 유사한 구성을 따르면서도 초능력 없는 인물들이 온전히 자신의 전투력만 믿고 테러에 맞서는 ‘생활밀착형 영웅물’이란 점에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cf9692354f1387bee10b1555c981f3556b2cd5bbdac8431d71f8b07f6ebfed" dmcf-pid="bH9IITmj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57353ecez.jpg" data-org-width="1600" dmcf-mid="FGEBBf71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donga/20251117174157353ece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계상(왼쪽)과 진선규가 ‘범죄도시’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에서 재회한다. 2025년 쿠팡플레이 최대 기대작인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초능력 없는 평범한 인물들의 ‘생활밀착형’ 히어로 물이란 독특한 설정으로 눈길을 끈다. 17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쿠팡플레이·지니TV·ENA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fbc6be4924710bceaebb6a1636d9204b55025e0e7c838bb2ed8167a7d3194f" dmcf-pid="KX2CCysApE" dmcf-ptype="general"> 윤계상은 드라마에서 특수 부대 요원 출신인 보험조사관 최강, 진선규는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 곽병남을 맡았다. 윤계상은 상대역인 진선규를 두고 “그가 캐스팅 될 거란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출연을 결정했다”는 강한 신뢰감을 표시하며 “동료 관계를 떠나 인간적으로도 크게 의지되는 인물”이라고 했다. </div> <p contents-hash="f3d727c5de92726c1ac4d12a2193fdf37164892b540e28368fd5d0a974f78aab" dmcf-pid="9ZVhhWOcFk"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극중 윤계상과의 호흡을 ‘소떡소떡’이라고 재치 있게 비유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265d83a39d8bc8954356303f9690928c9cf099fbc21714d1f2772c34e7880c3" dmcf-pid="2qJ55pHlzc" dmcf-ptype="general">그는 “생김새나 맛, 질감조차 정말 다르지만 함께 먹었을 때 최고의 궁합을 내는 게 소떡(소시지와 떡)”이라며 “캐릭터 간 궁합이 워낙 중요한 작품이라 ‘범죄도시’ 때처럼 함께 대본연습하며 서로의 케미를 완성해 갔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e665b05f037f92e707670cb8c82e5fd83c17ebf1833d4056160083ba480929d1" dmcf-pid="VBi11UXS7A"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진한 대우 받았다"…韓서 열린 눈부신 '부고니아' 민머리 상영회 11-17 다음 박미선·김수용→차현승까지…연예계 스타들 건강 빨간불 [엑's 이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