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니즈 총대 "기부금법 위반, 보호처분 1호로 종결...악플 고소는 진행 中" 작성일 11-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qYLiNe4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bf37d688932122bb5029c47e6bc77e8ef279f273f6b514e2b1d607d87cc53" dmcf-pid="X1OP8RV7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175705248tudh.jpg" data-org-width="700" dmcf-mid="GwfyvHhD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BSfunE/20251117175705248tud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c6d82ccc686896cfa7e6f897bcfafe827d9f2bcfedbbb754cc246d745b3f1e" dmcf-pid="ZtIQ6efzTK"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아이돌 그룹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가 악성 게시물 대응을 위해 모금했다가 기부금품법 위반 혐로 고발된 사건이 이미 마무리 됐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p> <p contents-hash="6cd39d5c6bc0939fb92cdad1d4030835ad85303cac7d062e0d3fe27dff5c06ae" dmcf-pid="5FCxPd4qWb" dmcf-ptype="general">17일 미성년자로 알려진 팀 버니즈 운영자는 "팀버니즈는 2025년 초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국민신문고를 통해 두 건의 사건이 접수되어 검찰로 송치된 뒤 모금 내역, 영수증, 사건 경위를 모두 제출하여 서울가정법원에서도 동일한 취지로 소명하여 '좋은 목적을 위한 사용'과 '사용 내역의 적정성'을 인정받아 사건이 보도되기 약 두 달 전인 9월, 보호처분 1호로 종결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3f24955900c90a0e8f7cfbfad0528e77bc0425b29f5c90315f91ea3e0347a9" dmcf-pid="13hMQJ8BlB" dmcf-ptype="general">소년보호재판의 보호처분 1호는 보호자 또는 보호자를 대신하여 소년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호(보살피고 보호함)를 위탁하는 것으로, 가장 낮은 단계의 보호처분이다. 이는 형사 처분이 아니므로 전과 기록이 남지 않는다.</p> <p contents-hash="30d136109c876dce4734d2de65afbc9bebdd2a8b9a36cb27c94cc8cde5f0dd3b" dmcf-pid="t0lRxi6bSq" dmcf-ptype="general">또 팀 버니즈는 뉴진스를 향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고도 밝혔다.</p> <p contents-hash="bc452e023e3c304667feeef59bfe1d4c732d6c4d65dd06d51e6fa3b2089c2c69" dmcf-pid="FpSeMnPKvz" dmcf-ptype="general">팀 버니즈 측은 "당사자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및 뉴로이어 법률사무소와 함께 고소 절차를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며, 최근 접수된 사건들 역시 신원 특정 후 경찰서로 이송된 상태"라면서 "처분 결과에서는 구약식 벌금형이 41.74%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30.79%), 기소(20.04%) 순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3c47ab9522f499a0f9bdcf40459677655affda66b95e4ce33470b5857ec583" dmcf-pid="3UvdRLQ9l7"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5894706fbf4fcfb9b6217d11ec53813d814bc9230202aedd3cb132499ad3084a" dmcf-pid="0uTJeox2Cu"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8971"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86년생 동갑' 권혁수와 ♥썸 타는 사이?…"이상형에 부합해" (송가인) 11-17 다음 '위고비 NO' 악뮤 이수현, 김보라와 '디저트 참기' 대결 완승!.."단거 그만 먹어" 충고까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