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nCH 고소…'드림콘서트 in 홍콩'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 " [공식] 작성일 11-17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98DIcn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7f6207d586b76eeecd7b91561c6d24f9b5b31ce07f8e321fdd81358b3ae5d" dmcf-pid="9rfQmlDg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연예제작자협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75140243konb.jpg" data-org-width="550" dmcf-mid="bgUBgknQ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75140243ko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연예제작자협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7c879458efee6fd39ec41ffa743c960d018a02d55db410642f9b4e48be75c3" dmcf-pid="2m4xsSwa5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드림콘서트 in 홍콩'을 주최하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추가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588ef678d046d59b339296993de29803eda8fee6d5744b53bb9ca5cfd82ebd8" dmcf-pid="Vs8MOvrN5k" dmcf-ptype="general">17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측은 nCH엔터테인먼트(이하 'nCH)가 허위사실 유포와 업무 방해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정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3f90d91f327fca228d9a86ffd3ecc52eb573b0cedb63a0eb143aadb5356e005e" dmcf-pid="fO6RITmj5c" dmcf-ptype="general">먼저 연제협 측은 nCH이 ▲2026년 2월 7-8일에 Kai Tak Sports Park(이하 KTSP)가 MBC의 '쇼! 음악중심'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드림콘서트 측(연제협/드림콘서트월드투어 주관사 프롬엔터테인먼트 / '드림콘서트 in 홍콩'의 프로모터 Changsha Liu Jiu Culture)이 확보한 대관 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티스트 및 기획사들에게 "KTSP는 우리에게 줄 것"이라는 발언을 지속했다며 이는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bc3df8f2ca6f265b643feb711561e2de21cc64b66f66a7dffa9058b3652ab1a" dmcf-pid="4IPeCysAYA" dmcf-ptype="general">이어 "nCH는 지난 10월 13일 KTSP로부터 '해당 날짜는 대관 불가이며 계약자는 Changsha'라는 공식 확인 이메일을 받고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실이 확인됐다"라며 허위사실 유포로 주요 아티스트 기획사가 혼란을 겪어 섭외 및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6b6941ca5ad4d1506d3777241f6de9abea2d94cf89a7f09183bd6c647f4edf" dmcf-pid="8CQdhWOcGj" dmcf-ptype="general">연제협과 프롬엔터테인먼트('드림콘서트 in 홍콩' 주관사)는 ▲KTSP와 Changsha Liu Jiu Culture 간 체결된 공식 대관 계약서 ▲공식 계약금 송금증 및 입금 확인서 ▲KTSP와 주고받은 모든 공식 이메일 ▲KTSP에서 nCH에 직접 발송한 '해당 날짜의 계약자는 Changsha임'이라는 공식 확인 공문을 nCH와 MBC에 일괄 전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ba38760cff87aa94045df1ebd443007a7f65a069c51cc61ee292752d530ea2" dmcf-pid="6hxJlYIkZN" dmcf-ptype="general">또한 MBC와 대면미팅을 통해 증빙을 현장에서 제시하고 사실 관계를 설명했으나 MBC는 "nCH가 홍콩에서 사실 확인 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동일한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35ed7c4c17783977b24e53020f0164be4ea5669a331ed198f429a5614cf1aa47" dmcf-pid="PlMiSGCE1a"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프롬엔터테인먼트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식 형사 고소장 제출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c6e9530b4418b9aece7e5f8eb987f4222e22a5b79f1e23546b93548ed0b918" dmcf-pid="QSRnvHhDXg"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빠른 시일 내 본 사안을 종결하는 것을 목표로 전 행정·법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종 라인업 확정 또한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다시 한번 개최 일정에 대해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eecfe04c0c2b5737c390f1c26fee38663c51c05646b3bc971245ca4a2777c59" dmcf-pid="xveLTXlwHo" dmcf-ptype="general">사진=한국연예제작자협회</p> <p contents-hash="a7864be55dcb097001f049c6886a151132ceed479327a7bdaf0085aec57a4360" dmcf-pid="yjq2AraeYL"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안 증세’ 활동 중단 베리베리 호영, 컴백 함께 못하고 11월 27일 사회복무요원 입대(전문) 11-17 다음 한-필리핀 합작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필리핀 월드프리미어 성료…예지원 특별출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