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 이정진, 데플림픽 유도장 찾아 응원 작성일 11-17 22 목록 한국 유도가 2025 도쿄 데플림픽에서 연일 금빛 매치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경기가 열린 17일 도쿄 무도관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바로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진이다. <br>  <br> 이정진 배우는 “개인적으로 2013년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 홍보대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인연이 돼서 지난해부터 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가 됐다”면서 “이번 데플림픽이 100주년인 데다 도쿄에서 열리고 있다고 해서 선수들한테 좀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11/17/20251117515964_20251117181307875.jpg" alt="" /></span> </td></tr><tr><td>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대한장애인유도협회 홍보대사 배우 이정진(오른쪽)이 응원하고 있다. 도쿄=공동취재단 </td></tr></tbody></table> 특히 이날 두 개의 금메달이 나와 이정진 배우는 더욱 고무된 표정이다. 그는 “열심히 응원한 보람이 결과로 나온 것 같다. 오늘과 어제까지 유도에서만 금메달이 3개나 된다. 이번 데플림픽에서 유도가 대한민국의 효자가 되는데 일조한 거 같아 너무 행복하다”며 기뻐했다. 또한 “선수들은 너무 잘해줬고 그래서 또 단체전이 남았는데 마지막까지 더 활기찬 에너지로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정진 배우는 18일 단체전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할 예정이다.<br>  <br> 이정진 배우는 유도뿐 아니라 이번 데플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에 대한 응원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대한민국 데플림픽 선수단 여러분 진짜 수고 많으셨고 또 앞으로도 좋은 경기 부탁드린다. 진짜 땀 흘린 만큼 더 많은 성과도 내고 뜻깊은 추억도 만들면서 대한민국을 크게 빛내주셨으면 좋겠다”며 파이팅을 외쳤다.<br>  <br> 마지막으로 이정진 배우는 “12월 13일부터 출연한 대만 드라마가 방송된다. 앞으로도 해외 활동을 할 것 같다, 또 지금 촬영 중인 예능 ‘신랑 수업’도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죄송합니다" 장동주, 돌연 잠적 논란 한달 만에…송지효 품 떠나 홀로서기 (종합) [단독] 11-17 다음 딩하오도 못 말렸다… 삼성화재배 삼킨 랴오위안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