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시어머니 故 김수미 향한 그리움 “김장 때 되면 마음 아려” 작성일 11-17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xDUb3G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8ea5f8cefa3e23c5a7530789ff4a5110fd4d1c742ff1ac9068c6d3f877f224" dmcf-pid="74MwuK0H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효림-故 김수미. 서효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180827881qboq.jpg" data-org-width="700" dmcf-mid="pz4jtuZv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180827881qbo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효림-故 김수미. 서효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bb84c0c5adbf48c2cd8bf21971562f31578621e4a38510309d45cc2e297614" dmcf-pid="z8Rr79pXy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였던 고(故) 김수미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서효림은 김장철을 맞아 김치를 담그는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추억했다.</p> <p contents-hash="9f019e08095556f549fbb8efa8479e088341e2816084eb95c01f634efb55a3c4" dmcf-pid="q6emz2UZyk" dmcf-ptype="general">1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장김치를 담아 놓은 사진과 함께 “김장철이 되면 더 생각나는 어머니...”라는 문구를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3d56a47b78b702c160c7435b22fb702bb81c47139e525b4e4cc5fadacb57d79" dmcf-pid="BPdsqVu5lc"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시어머니가 생전에 김장을 해서 주변에 나눠주셨던 일을 떠올리며 “왜 그렇게 김장을 해서 나눠주셨는지 그 마음을 알겠어요”라고 적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df69f505481900c54b482c1d027e02feae5b2a4cd291f376f2e6e9b9a4074c" dmcf-pid="bQJOBf71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효림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180828222znnl.jpg" data-org-width="700" dmcf-mid="U16c3z1y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RTSSEOUL/20251117180828222zn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효림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596e8630fbecfd662fb46e4e36791cde119efe23276c7c5badc5512df5c5d8" dmcf-pid="KxiIb4ztyj" dmcf-ptype="general"><br> 특히 서효림은 “어느 순간 보니 제가 그걸 똑같이 따라하고 있네요. 김장때가 되면 마음이 아려옵니다”라고 덧붙이며, 시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이어받아 김장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고인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10b6dd82320715160b41a074dd18d1286f771e8d6da67710837ba979b587102" dmcf-pid="9MnCK8qFTN"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지난 2019년 고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평소 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우 김수미는 지난 2024년 10월 당뇨 등 지병으로 인한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p> <p contents-hash="0bc529978f9343d30e8a5d8c553493ea5f7c51fbf14544c14a23ea07b79695fb" dmcf-pid="23zdyZSrya" dmcf-ptype="general">upandup@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탄소중립 실천 '의왕 11월 두발로데이' 성료…1천 여 시민 참여 11-17 다음 서예지, 복귀 앞둔 근황... 여전히 아름다운지 [RE:스타]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