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임라라, 출산=끝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아픈데 육아도 해야"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zQGtyO3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b18c22bfafaca1e539bc1d8ac955ea1dbdf28473bde460730c5709fa19dd5" dmcf-pid="K4BMX3YC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82514719uovm.jpg" data-org-width="462" dmcf-mid="zfp4TXlw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82514719uov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3ad949d6749f74f85a7d0ceac9e57c07b12e755233afdeb452ada32be8c8e1" dmcf-pid="98bRZ0Gh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82514895jcxc.jpg" data-org-width="397" dmcf-mid="qsIZgknQ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Chosun/20251117182514895jcx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389982808be07cbaf69cb3607dd41b76f420922061011d5b6ffdf729e6b1b2" dmcf-pid="2d6gUb3Gz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후 겪고 있는 산후 통증과 육아의 현실을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5ea4a3e4333e25f98c4c46ba22249ef4d5d464b60dab984d083ef7d4c33abff" dmcf-pid="VJPauK0HzW" dmcf-ptype="general">임라라는 17일 자신의 SNS에 "출산하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 현실은 더 아프다. 너무 아픈데 육아도 해야 한다"는 글과 함께 일상의 일부를 공유했다. </p> <p contents-hash="c7abed5f2c4137b401504cdd2756e06cbdfb3404746719a574574515097b1143" dmcf-pid="fiQN79pX3y" dmcf-ptype="general">쌍둥이를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임라라는 회복되지 않은 몸으로 육아를 병행하는 고충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17463a9f3c18ca4be34ae0512483d22893a1a4cf91e4688c6a196d0501184fb" dmcf-pid="4nxjz2UZuT" dmcf-ptype="general">특히 임라라는 산후 회복보다 육아가 먼저인 현실을 체감하고 있는 듯한 솔직한 심경으로 많은 육아맘들의 공감을 얻었다. '몸은 아프지만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부모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이 그대로 담긴 글이었다.</p> <p contents-hash="2c595023adc119447a3b375b602d7224120e113c1398eb3b3f4388bc74169a44" dmcf-pid="8LMAqVu50v" dmcf-ptype="general">한편 임라라는 출산 9일만에 산후 출혈로 위급한 상황을 겪었다. 건강을 회복한 뒤 카메라를 켠 임라라는 산후 출혈로 위급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산후출혈이 온 굉장히 심각한 상황에 있는 산모를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었다"며 현재 의료 시스템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임라라는 "기절만 한 10번을 한 것 같다"면서 "만약에 민수가 없었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라며 당시의 두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b660554f8fcac7ada8b8072c269b467de673a51bddcc71571453740662ba5598" dmcf-pid="6oRcBf71zS"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봉 D-2'... '위키드: 포 굿' 사전 예매로 전작 기록 넘었다.. 흥행 예약 11-17 다음 "애 뱄나봐" 이장우 발언논란 "함은정에 성희롱vs과민반응" 갑론을박 [핫피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