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뉴진스 앞길 막고 싶지 않다고…왜 3:2 됐는지 궁금해했다"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영희 변호사, '매불쇼'서 민희진 입장 전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QO6efz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28e9616b61561009d4f0ba6027027cade154e44f370d597b0b2d19b15bd84" dmcf-pid="VdxIPd4q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83316999eerw.jpg" data-org-width="900" dmcf-mid="9NiTdgMV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83316999ee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2a798e0c28af4d70bafbae27c2598e492a14910f9d065497e080fa0985c05d" dmcf-pid="fJMCQJ8BCJ"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노영희 변호사가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는 입장을 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의 속내를 대신 전했다. </p> <p contents-hash="c0a0b73391740ec192725b472212b9f99c1fb9d065dd5cddc9088cec7d8bc986" dmcf-pid="4iRhxi6bTd" dmcf-ptype="general">노영희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는 17일 '매불쇼'에 출연해 "(민희진은) 본인 때문에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f9b4f9feb49d8db9ce14f1328e1b1f26e8351951e2e0e4059b4b6b963ebfa3d" dmcf-pid="8nelMnPKhe"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는 전날 노영희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노영희티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뉴진스는 다섯일 때 존재한다. 처음부터 다섯을 놓고 그림을 만들었다"라며 "뉴진스는 다섯일 때 비로소 꽉 찬다. 이제 돌아온 이상, 이 다섯은 귀하게 여겨져야 한다. 불필요한 분란과 해석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본질은 나를 겨냥한 것이지만, 그 과정에 아이들을 끌어들이지 말길. 아이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서는 안 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60f8f13e20f1fc650600e36a86cbb5f710e29764566d0a0403cfc8a74badcec4" dmcf-pid="6LdSRLQ9TR" dmcf-ptype="general">노 변호사는 "10월 30일에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을 내린 다음에 2명이 복귀한다고 그랬고 어도어 측에서는 환영한다는 얘기를 내놨다. 그리고 나서 조금 있다가 민희진 측에서 5명이 완전체로 잘 활동하길 바란다고, 난 너희들의 앞길을 막고 싶지 않다는 취지로 입장을 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eb6499135eb9b7bd5bb456f459856f0aa483c94390f24a4119954ae1fef1644" dmcf-pid="PoJveox2yM" dmcf-ptype="general">이어 "5명이 간다는 걸 알고 축하하고, 열심히 하자, 내가 발목을 잡으면 안된다고 얘기를 했다는 거고 그 다음에 어도어에서 입장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161f2e9b72bf52b55c6c660659e0043ba95762611589df80128c7efc51aad88" dmcf-pid="QmEFcmNdlx" dmcf-ptype="general">또한 노 변호사는 "2명은 오케이고 좋은데, 나머지 3명은 진의가 불확실해서 진의를 확인하겠다. 그러니까 민희진은 실질적으로 5명이 가는 건 줄 알았고 판결에는 전속계약이 유효한다고 했으니 항소 기한도 끝났고 돌아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축하한다는 말까지 해줬는데 왜 어도어에서는 3:2라는 분리 구조를 만들어서 멤버들을 일부는 받고 일부는 안 받는 식으로 했을까 조금 궁금해했다. 그러다가 저한테 저걸 보내왔다"라고 민희진 전 대표가 입장문을 쓰게 됐는지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a52fca9ae034f1fd89f541b0c4bd2bdde424628e93728dd0bd53cb7a6173407" dmcf-pid="xsD3ksjJv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5명의 모든 걸 만들어서 열심히 해줬는데 안타깝다는 얘기고, 본인 때문에 멤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저런 얘기를 했다고 처음에 저한테 얘기를 해줬다"라고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p> <p contents-hash="e98d89c1afca8dce0ad836d28c1627a3e1406c464ad62f87f9f2ee7cbf08a4ed" dmcf-pid="y9qa79pXCP" dmcf-ptype="general">노영희 변호사는 "저는 사실은 민희진 편을 들려고 나온건 아니다. 민희진이 저한테 변호를 의뢰를 했다. 제가 하려고 하다가 생각을 해보니까 일이 커질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열심히 못 할 것 같기도 해서 취소를 하고 그만뒀다. 그러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억울하다고 해서 어떤 게 억울한지 알아보자 해서 제가 매불쇼에서 말하고 싶다고 했다"라며 "처음에 2명이 먼저 회사하고 상의를 해서 돌아간다고 얘기를 한 것 같고, 3명은 시간이 지나고 들어간다고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고, '매불쇼' MC는 "이건 추측의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8135407bbc42f6f70a70ccf60094c1837e38d90a5dfbc44c1c53cb439afac" dmcf-pid="W2BNz2UZ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83315702umge.jpg" data-org-width="900" dmcf-mid="KH7GLAJ6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83315702umg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YVbjqVu5y8"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 출연 순위 5위"…케이윌 '고막 남친美' 뿜뿜 ('놀토') 11-17 다음 이진희, 살인마 이웃 연기한다…"저 밤에 늦게 자요" ('당신이 죽였다')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