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이어 '드림콘서트 in 홍콩' 주관사도 nCH 고소 작성일 11-17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rwnjd85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47cc5b327b814ae59367dd2da984dc75200d3fcd8f4aefe3e73ada5ca09d12" dmcf-pid="0GmrLAJ6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로고. (사진 = 연제협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84414654dzom.jpg" data-org-width="720" dmcf-mid="FAde96B3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newsis/20251117184414654dz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로고. (사진 = 연제협 제공) 2025.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9741a43325b61f622ea1df224786056a080033b8da9b6030cd524420a0eff4" dmcf-pid="pHsmociPt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가 자신들이 주최하는 '드림콘서트 in 홍콩'을 방해했다며 nCH엔터테인먼트를 고소한 가운데, 이 콘서트 주관사인 프롬엔터테인먼트도 nCH엔터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84173fcd42922a84f6595174bfeaa2e0e13e3ace1684effc492cfc11cd1798a" dmcf-pid="UXOsgknQtl"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17일 "MBC와 계약된 nCH엔터의 반복적인 허위사실 유포 및 업무방해로 인해 '드림콘서트 in 홍콩' 프로젝트 운영에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 바, 프롬엔터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정식 형사 고소장 제출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5671a9127bf8d9e9f1ff5063d70f2a51dece8d90ac9a9cae4fe71c9ed23e310" dmcf-pid="uZIOaELx1h" dmcf-ptype="general">앞서 연제협도 nCH엔터로부터 당 행사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협박성 연락 및 공연 준비를 고의로 방해하는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 엔터에 대한 고소장을 냈다. </p> <p contents-hash="8f53c23fea199586637ef92fad106519a4358b704793e29caca86026b05ba901" dmcf-pid="75CINDoM1C" dmcf-ptype="general">연제협에 따르면, 최근 nCH는 자신들이 계약을 맺은 MBC를 통해 K-팝 기획사들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 중이다. </p> <p contents-hash="02510e1266ee7547c3bbb8abe4e350a8f65f92b35b1a77f954d0805c600978eb" dmcf-pid="z1hCjwgRtI" dmcf-ptype="general">▲2026년 2월 6~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Kai Tak Sports Park·KTSP)가 MBC TV '쇼! 음악중심'을 위해 예약돼 있다는 허위 주장 ▲드림콘서트 측이 확보한 대관 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잘못된 정보 유포 ▲기획사에 'KTSP는 우리에게 줄 것'이라는 식의 혼란을 유발하는 발언 등이다. </p> <p contents-hash="113b344d355bad14d325e7fb39a8411da9fad6bd0d6637c6968f9cda30287d7b" dmcf-pid="qScARLQ91O"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특히 nCH는 지난 10월13일 KTSP로부터 '해당 날짜는 대관 불가이며 계약자는 창사(Changsha)('드림콘서트 in 홍콩'의 프로모터)'라는 공식 확인 이메일을 받고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f1595c72de7c989c15d2349f571f9ac9ad056075d5194664450bc63f868054a" dmcf-pid="Bvkceox25s"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KTSP는 11월12일 다시 한번 공문을 통해 대관 불가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이로 인해 여러 주요 아티스트 기획사들은 혼란을 겪고 있으며, 정상적인 아티스트 섭외 및 계약 진행에 실질적인 방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046b677da6e33238f564845b38a3387d79fdc6be16c3d5e4fb08ca66e880d9e2" dmcf-pid="bTEkdgMVHm" dmcf-ptype="general">연제협과 프롬엔터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해 한국 내 관련 아티스트 기획사 및 MBC·nCH 측에 KTSP와 창사 간 체결된 공식 대관 계약서 등 공식 증빙을 일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MBC는 "nCH가 홍콩에서 사실 확인 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동일한 답변만을 반복하고 있다는 게 연제협의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9d7a2209f72af4a31f29f6428a32f81e49da7703fe16db68d4327720aa33bd29" dmcf-pid="KyDEJaRftr" dmcf-ptype="general">연제협은 2026년 2월 6~7일 홍콩 카이탁스타디움에서 '드림콘서트 in 홍콩'을 예정대로 열겠다는 계획이다. 최종 라인업 발표 및 티켓 오픈 등 주요 일정은 내부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p> <p contents-hash="9cef40f436ec45a34aac011c386d34dc8809d9cf6d0241fa6509df7a201db702" dmcf-pid="9WwDiNe4Zw" dmcf-ptype="general">음반 제작자들의 모임인 연제협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단체다. 1995년부터 드림콘서트를 매년 주최해왔다.</p> <p contents-hash="cfbf3c7db54fe9e2e1209a2ad03224d8721b8dd175b940ccfd8d0e1388affb25" dmcf-pid="2Yrwnjd81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구를 지켜츄’ 츄, ‘넷제로 앰배서더’ 위촉... 밝은 에너지로 ‘그린 이득’ 전파! 11-17 다음 잘 나가는 '이효리 요가원', 12월 예약 오픈 공지 떴다…'피켓팅' 예고 [엑's 이슈]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