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서장훈, 영앤리치 강승윤 명품시계 수집에 "난 아무것도 없어"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b8JaRf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51add3ef8fb4362bd7833491fe44ff098ed8cacc151ef161c6aca2dc70936" dmcf-pid="48VxociP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0139843lalq.jpg" data-org-width="500" dmcf-mid="t0sv5pHl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0139843la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edc62c7cdfd050ade3b592c022defe92c1348caa406e137879b28ff75edd33f" dmcf-pid="86fMgknQvc" dmcf-ptype="general"><strong>강승윤, 안방 시계창고 최초 공개… 탈자기까지 꺼낸 ‘초(秒) 디테일러’</strong></p> <p contents-hash="11e89da730b242e8111a94f8639e481876eaf89209f261d9c035602ba9448f9f" dmcf-pid="6P4RaELxvA"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미운 우리 새끼’에서 강승윤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며 그의 ‘시계 사랑’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dea19ba3c8bd239222e10572c4f6798d3df01c3e82e99964ecf0fd4f0cb0cde4" dmcf-pid="PQ8eNDoMSj" dmcf-ptype="general">16일 방송에서 SBS예능 '미우새'에 공개된 강승윤의 안방은 사실상 '시계 창고’에 가까웠다. 방 한 켠 가득 진열된 시계들 사이에서 그는 “초침 소리로 시계 상태를 체크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 아침 초침을 들으며 컨디션을 확인하는 것이 루틴이라는 것.</p> <p contents-hash="2cacba7dee5b9ee8295c580fbd0b55e528329418019f079bc470627dc1daac1e" dmcf-pid="Qx6djwgRSN" dmcf-ptype="general">심지어 먼지털이를 들고 한 개 한 개 헝겊으로 조심스레 마무리하는 섬세함까지. 이어 서랍에서 갑자기 꺼낸 것은 ‘탈자기(디마그네타이저)’.정확한 시간을 유지하기 위해 시계에 붙은 자성을 제거하는 전문 장비다.</p> <p contents-hash="407789d0b5f2bfde9de6caec235b9e4377820843d76cb6fdb84c6bafe93a17b4" dmcf-pid="xMPJAraeSa" dmcf-ptype="general">이를 본 패널들은 “올림픽 타임키퍼 할 것도 아니고 저런 도구 처음 본다”고 입을 모아 놀랐다. 시계에 맞춘 패션 코디까지 나오는 모습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열정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5c2b274268add8fee3f5c526e36b4c006ebbd8def6d1dbcfd9d683073ac5f9" dmcf-pid="yWvXUb3G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0141104zikz.jpg" data-org-width="555" dmcf-mid="VwTZuK0H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0141104zi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e5962d7fd0949424df7d2d0d4beda9effc2ca26135ea8afd7e6e183af3fb48" dmcf-pid="WYTZuK0Hho" dmcf-ptype="general">특히 서장훈은 “나는 정말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신동엽은 곧바로 “건물 그만 모아라, 빌딩 컬렉터”라며 받아쳤다.서장훈은 “말을 잘못 꺼냈다. 죄송하다”며 머쓱하게 사과 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0eba4d661e94fbc722bc6f8a0216d196d413b5aa8cce952b06a882ec1192902" dmcf-pid="YP4RaELxTL" dmcf-ptype="general">강승윤은 직접 시계 상점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곳에서 150년 된 스위스산 물시계와 1940년대 독일 제품, 그리고 새장 모양의 빈티지 시계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상점 주인은 그의 컬렉션을 본 뒤 “갖고 있는 게 전부 최고급 한정판”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75e87ecca14fbbf2875e32201b251ed3e4c6ace5000828b4a1cdd54f853749f" dmcf-pid="GQ8eNDoMhn" dmcf-ptype="general">평소 패션과 수집에 조예가 깊던 강승윤이지만, 이날 방송은 그가 ‘시계 애호가’를 넘어 진정한 컬렉터임을 다시 증명한 순간이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랴오위안허, 딩하오 꺾고 삼성화재배 우승…첫 세계 대회 제패 11-17 다음 올데이 프로젝트, 뉴진스 공백을 테디가 채우네…"색다른 데 좋아" [TEN뮤직]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