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최정윤, 전 남편 언급…“함께는 아니지만 딸 지지·응원 고마워” [전문] 작성일 11-17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ImfiNe4m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6e0d050bb7a198c43213a7a6c9c525e24e3c40bf0d32769194babe26744ae0" dmcf-pid="6Cs4njd8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최정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191315978fegh.jpg" data-org-width="559" dmcf-mid="HsHiDIcn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191315978fe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최정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9920e7feb715be0b0808ff326c090ba4f04d9671e836c006714f65bea3651" dmcf-pid="PkjzPd4q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정윤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191317312ewea.png" data-org-width="473" dmcf-mid="X8BmY1Ts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ilgansports/20251117191317312ewe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정윤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3a5a8a495e5269572849bec88c1b008f1769dd750f40dde785fab93ab75e8dd" dmcf-pid="QEAqQJ8BOX" dmcf-ptype="general"> <br>배우 최정윤이 딸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4e54e34afe3f970db684c185ceb83523adfb7bb73960618da645855bea159fd" dmcf-pid="xDcBxi6bsH"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7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정윤이 아기였던 딸 지우를 안고 잇는 사진, 가족들과 바닷가에 놀러간 사진 등이 담겼다.</p> <p contents-hash="a5f9218d5690ce596c4dd4bf79acaea36b518d44351dea20be925325c45738d6" dmcf-pid="yquwyZSrIG"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줬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5855ab55e76387e1e2a4a0ec84afca429091a164baf48e450d14d837dc58fda" dmcf-pid="WB7rW5vmDY" dmcf-ptype="general">이어 “생일 케이크 앞에서 쑥스러워하면서도 행복해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 지나갔다”며 지우의 성장을 함께해준 지인, 가족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6689f994621563624e43fab420c67e0cdb467c7c3f8d85c48594bf8ddb7bc89" dmcf-pid="YbzmY1TsDW"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니가 먼저 죽으면 지우는 내가 맡으마’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고 칭찬해주고 힘이 돼주는 나의 벗 진희”라며 배우 박진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428c732ad0bbc6db6fa9a517c60dc136dfcf275b46cbaf753a8add1edc02dc5" dmcf-pid="GKqsGtyODy" dmcf-ptype="general">또 “막막했던 여정 함께 해준 이윤미 변호사,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주신 수원가정법원 관계자분들”이라며 이혼 시기에 도움을 준 이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함께는 아니지만 지우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윤(yoon) 아빠”라며 전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남겼다.</p> <p contents-hash="e918f8e88f97c851a09348b14d7ba36b2779ed3658ab743151040d9185c110cb" dmcf-pid="H9BOHFWII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사할 분들이 많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잘 나아가 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0ceaa8e46309744693c81b5d0abcefb42ed4affb93503a08fbef6f9dffa20b9" dmcf-pid="X2bIX3YCwv"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윤은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p> <p contents-hash="356c5f8acfa84932a18f49b118a6a45bd8fb13b85585c4b664b60102f16db7c5" dmcf-pid="ZVKCZ0GhmS"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최정윤 SNS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31b64225ca66485da9b2e4e026b361f0251fa9040f590991c5c925771c3461a2" dmcf-pid="5ZGnwCkLml" dmcf-ptype="general">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 아직도 실감이 안날정도입니다.<br>아이의 10년을 되돌아 보며 ..<br>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지나갔어요.<br>지우의 10년을 무한 사랑으로 늘 지켜주신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이상의 깊은 인연으로 저와 지우에게 항상 힘이 되주시는 피아노선생님.<br>‘니가 먼저 죽으면 지우는 내가 맡으마’ 언제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고 칭찬해주고 힘이 되주는 나의벗 진희. 쓴소리 단소리 쌍욕 다 해주면서 챙겨주는 세상 노멀한 우희. 나보다 더 눈물흘리며 지우를 걱정해주고 못난 언니 늘 사랑해주는 다래. 언니를 최고로 여겨주는 똑순이 민경이.<br>힘들때마다 든든하게 빽이되어준 친오빠같은 내 초딩친구 창순이. 건강해라!<br>유모차타고 지나갈때 마다 지우가 좋아하는 된장국에 밥말아주신 서초정육식당 까꿍할머니와 가족들. 중앙대 연극학과 39기 친구들과 선배님들. 막막했던 여정 함께해준 이윤미변호사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주신 수원가정법원관계자 분들.<br>지우의 유치원 시절 아빠대신 업어주고 잼나게 놀아주신 도헌아버지 도헌엄마 빠방이모 그리고 동탄에서 만났던 모든 인연들. 새로운 인연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지우와 늘 친구처럼 지내주시는 흥국삼촌& 진영이모. 지우의 야생본능 일깨워주시고 사회성 형성에 큰 가르침을 주시고 부족한 저를 늘 배려해주시는 캠핑패밀리들. 늘 기도해주며 지우와 저를 응원해주는 공간치유 주희언니,미경언니, 오래된 집을 지우와 저의 새로운 터전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신 달앤스타일 지현언니. 지우의 그림을 예쁜 티셔츠로 탄생시켜주고 멋진 경험을 하게해준 트리플루트지선이모. 내가 어떤 상황이어도 늘 멋진 모습을 잃지않게 해준 고실장님,제니하우스 미정,화주원장님과 식구들. 저의 지금까지의 매니저분들. 지우에게 늘 산타클로스 같은 지우농장 김명철&임명옥 삼촌이모. 늘 건강한 간식과 수제청을 보내주시는 목포스텔라까페 가족들 .나이불문 오랜시간 친구로 인연을 맺고 있는 청담동스캔들 가족들 .용기를 내어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를 꺼내게 도와주셔서 세상밖으로 꺼내주신 오은영박사님과 가장 보통의가족 제작진들.<br>별거 아닌 저를 늘 잘 봐주시는 투잡뛰는 최정윤 팀과 구독자분들.<br>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셨던 감독님들 작가님들.<br>그리고 다시 스크린속으로 끌어내 주신 허인무 감독님과 그 인연으로 친구가 된 herfam.<br>지우를 늘 아껴주시고 칭찬해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지우의 모든 선생님들 .<br>다 적을 수 없지만 저와 지우에게 관심갖어 주시고 인연이 되어주시고 힘이 되어주신 한분한분, 모든 나의 친구들 너무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57a6657a2071018dc9af5ead109bfccec8599653e7585740959a19bd08c625ac" dmcf-pid="15HLrhEowh" dmcf-ptype="general">함께는 아니지만 지우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yoon아빠 .</p> <p contents-hash="d2daeb8e58af2340a13d9c3bd80ea404f6154b2bedb6264173a09b3a5e31e071" dmcf-pid="t1XomlDgmC" dmcf-ptype="general">육목회 가족들.</p> <p contents-hash="a784b3075742fcfdc77ece4410cf74508f89d8883caefd3a6309f2dbef20839f" dmcf-pid="FtZgsSwamI" dmcf-ptype="general">항상 지우에게 저에게 응원을 보내주시는<br>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p> <p contents-hash="4c42fae8358c823d62c12dccc5e901009984a4b6dc09b270d42433430ca9e77d" dmcf-pid="3F5aOvrNrO" dmcf-ptype="general">그리고 special thanks...<br>daddy DY, DY family...가족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c6ca3329fe58f3f864c2a47793bf4e46626fed293de49b4d8edc15f25dbcd876" dmcf-pid="031NITmjIs" dmcf-ptype="general">감사할 분들이 많음에 다시한번 감사하며..<br>또 앞으로를 잘 나아가 보겠습니다.</p> <p contents-hash="90076887f265e18a8d14eaeee697fd3c8139a6f02c0b5913265d70933260e34d" dmcf-pid="p0tjCysAEm" dmcf-ptype="general">#10살생일#가족#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943a51c99f6a8b58ea5be33c0a961ded1b7e396b6138db1aef5303b6ed61d7ae" dmcf-pid="UpFAhWOcOr"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엑스, 제조특화 AI로 중기부 장관상…‘AI 에이전트 전쟁’ 시대” 11-17 다음 전인권 "고등학생 신동엽, 크게 될 놈이었다…영악한 친구"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