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전세계 1000억엔 흥행 돌파…日영화 최초 '대기록'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X8LAJ6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4fba1d2980704593aa931a71b7ff9bc38fba6ca2b16553af0dc3379d437323" dmcf-pid="24Z6ociP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미국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탄지로 목소리 성우 하나에 타츠키. ⓒ게티이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1249554xput.jpg" data-org-width="900" dmcf-mid="ZI7ZqVu5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1249554xp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미국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탄지로 목소리 성우 하나에 타츠키. ⓒ게티이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f667b18a90ddab721122f80b3f429a95a6c786722e67c987adb6cf2ae7c86a" dmcf-pid="V85PgknQT5"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역대 최초로 전세계 흥행 수입 1000억엔을 넘겼다. </p> <p contents-hash="534298b1144789baa8c8dfd428da3fe0db2580e58b66d7b8f37f1fd147097ea1" dmcf-pid="f61QaELxhZ" dmcf-ptype="general">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전세계 흥행 수입이 1063억엔(약 1조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영화가 세계 흥행 수입 1000억엔(약 944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5fd87b7d4f1fa548ed285b15ef93c446ebeca696c1f44365299e01d95834d3ce" dmcf-pid="4PtxNDoMCX"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일본에서 379억엔(약 3580억원), 157개 국가·지역에서 684억엔(약 6460억원)을 각각 벌어들였다. 총 관객은 8917만명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000c5f9a8e949c19b9dfd32deeb868c1e09ebdc6d3f068ccced994844cbcbc2a" dmcf-pid="8QFMjwgRyH" dmcf-ptype="general">일본 내 흥행 수입 기준으로는 1편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다소 미치지 않았으나, 해외에서 큰 인기에 힘입어 첫 대기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p> <p contents-hash="4598306303846c386192ceae821dbd2913d8fe4df2b4cc7dd6a38d5915684626" dmcf-pid="6x3RAraeTG" dmcf-ptype="general">'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한국에서도 지난 8월 22일 개봉 이후 관객 562만 명을 넘겨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에 올랐고, 현재까지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1위는 관객 558만9000명을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2023)이었다. </p> <p contents-hash="4b691d2621597226fa52d60565d1a77040bc6c0533f28b18f0f8f163e2d54aec" dmcf-pid="PM0ecmNdlY" dmcf-ptype="general">북미에서도 지난 9월 12일 개봉 첫 날에만 3300만 달러(약 455억 원)을 벌어들인 데 이어 첫 주말 7061만 달러(약 976억 원)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북미 개봉 일본 애니 역대 최고 기록을 썼다. 중국에서도 지난 14일 개봉해 심상찮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어 최종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9ba964f3c92e0c4dc13932d45e52f15006fe6e47d046d3b727362ebc55373a82" dmcf-pid="QRpdksjJTW" dmcf-ptype="general">소니그룹은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흥행 등으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1천억엔 많은 1조4천300억엔(약 13조5천억원)으로 최근 상향 조정했다. 소니그룹 산하 애니플렉스는 도호(東寶)와 함께 이 작품을 배급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f1ba68e13d3702dfcf46713f6581ccb9bdb6388e7e8780f1afb64206f2af35" dmcf-pid="xeUJEOAi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교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1250880ctnd.jpg" data-org-width="900" dmcf-mid="5TpGuK0H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1250880ctn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교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7190aea4a031026f3a0e0b9322dcbb3a8c40dad5993cac362c4c253c641478" dmcf-pid="yYjH79pXyT" dmcf-ptype="general">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고토게 코요하루의 원작만화 '귀멸의 칼날'은 인간을 잡아먹는 혈귀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귀살대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누적 발행부수 2억2000만부를 돌파한 세계적 히트작이다. </p> <p contents-hash="a9f5e9cd35e90204bb454cd586971f5fc17cf0bcf4443a16e65fee3a7ba5ce7d" dmcf-pid="WGAXz2UZvv" dmcf-ptype="general">이를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은 특히 2019년 첫 TV판 공개 이후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넷플릭스 서비스와 함께 그 인기를 글로벌로 확장했다. 2021년 첫 극장판 '무한열차편'은 일본 역대 흥행 1위에 오르는 한편 한국에서도 200만 관객을 넘겨 돌풍을 일으켰고, 이번 '무한성편'으로 글로벌 대세 작품 반열에 올랐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YHcZqVu5CS"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김새론 있었다면…이수현·김보라, 남겨진 절친들 "이 게임 왜 해" 11-17 다음 전인권 “신동엽, 영특하고 머리 잘 돌아가” (짠한형)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