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있었다면…이수현·김보라, 남겨진 절친들 "이 게임 왜 해"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PpmhWOc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2823fff0cafc6705cc2e6fb57591afe0315c819026969ddda6506c951cff4" dmcf-pid="fQUslYIk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 DB, 이수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1147332ssje.jpg" data-org-width="650" dmcf-mid="0QXjDIcn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poctan/20251117191147332ss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 DB, 이수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2172194a183a3bdc65bb676389f2eec3e13ef0cee3909a48d957ca2f9874b4" dmcf-pid="4xuOSGCESB"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AKMU 이수현과 배우 김보라가 디저트 취향 알아보기를 진행한 가운데 이들과 절친했던 故김새론의 빈 자리가 느껴져 먹먹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9945387bb1f7f90a6b407b02e298765ae314f77b9d460a3df4d75a8daa42b2ac" dmcf-pid="8M7IvHhDlq" dmcf-ptype="general">17일 이수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디저트 들어갈 배까지 밥으로 채우는 사람 VS 디저트 들어갈 배도 작아서 밥 배도 비워놓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9b68b14b6a0af11338e6df9f60be06db5898cc02ecc6d8506d2570cb4a524de" dmcf-pid="6oVWZ0GhCz" dmcf-ptype="general">영상에서는 식사를 마친 뒤 디저트 취향을 알아보는 이수현과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감은 상태에서 디저트 이름을 듣고 자신의 취향이면 눈을 뜨는 방식으로, 두 사람 모두 눈을 뜨는 디저트를 먹기로 약속했다.</p> <p contents-hash="21dc56b84b35a8d29808aa53daf5ee12693a1ac6b3272282fcba50b0a229ec25" dmcf-pid="PgfY5pHlT7" dmcf-ptype="general">김보라는 여러 디저트에서 눈을 뜨며 자신의 취향을 어필했지만 이수현은 잠을 자고 있는 듯 눈을 뜨지 않았다. 결국 김보라는 “야!!! 이 게임 왜 하자고 한 건데!!! 나도 어른이야”라며 귀여운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aa3326e5e69945077f6c9d151634f6ebdc0a4654f8bb74886c791e85b79bc73" dmcf-pid="Qa4G1UXSTu"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두 사람과 절친했던 故김새론의 공백도 자연스럽게 떠올랐다. 이수현과 김보라는 故김새론 비보를 접한 이후 큰 슬픔에 빠진 바 있고, 최근에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며 절친의 빈 자리를 느낀 바 있다.</p> <p contents-hash="4fbcd58138b366742a85a4f4cbe8977cc8dd68c6f162f0f1dbdd75d533e9bd3c" dmcf-pid="xN8HtuZvSU" dmcf-ptype="general">한편, 故김새론은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희진, 뉴진스 복귀 축하·응원..발목 잡지 않겠다더라"[매불쇼] 11-17 다음 '귀멸의 칼날:무한성편', 전세계 1000억엔 흥행 돌파…日영화 최초 '대기록'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