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前대표, 업무상 배임 불송치 결정서 공개…"엑싯=경영권 탈취 의미 아냐"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xFeaELx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82f97383520926dc82d17d393b977069843dbd03ebdef73481683d509ecbe" dmcf-pid="BZktz2UZ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49173rpfe.jpg" data-org-width="900" dmcf-mid="uklAsSwa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49173rpf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대표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ed237e084cc7dfd980cca2d0d04cc44e3a068ae9fa930d46640f4f22988bba" dmcf-pid="b5EFqVu5v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이사가 업무상 배임 혐의 불송치와 관련해 경찰의 불송치 결정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54b8b311f59831dd55e51a6b053414e33d2e682a5225796e15c999cc2cc6ad6c" dmcf-pid="K1D3Bf71C0" dmcf-ptype="general">'매불쇼'는 17일 노영희, 전세준 변호사 등이 출연한 '뉴진스 특집'을 다루며 민희진 전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불송치를 결정한 경찰의 결정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불송치 결정문을 민희진 전 대표가 제공했다고 표기했다. </p> <p contents-hash="de3c5b81ee18cdf68ca4807214253c4ad5ef7575034c17b45bdb20a499767d70" dmcf-pid="9tw0b4zty3" dmcf-ptype="general">불송치 결정서에 따르면 경찰은 "본 건 수사로 확보한 카카오톡의 당사자 대화 자료의 전반을 살펴보건데, 피해자인 어도어의 이익이나 성과를 지키기 위함으로 보이고, 고발인의 감사보고서 기재와는 달리 ‘엑싯(EXIT)’은 경영권 탈취 의미의 엑싯이 아닌 주주간계약상 대표 정상적인 만기 5년을 채운 뒤, 풋옵션 행사한 이후를 가정하고 있다"라고 봤다. </p> <p contents-hash="a8aef60690fbc01c33478c970993b71f23ee01dd51379f1faf7f2f9fc259da15" dmcf-pid="2FrpK8qFCF" dmcf-ptype="general">또한 "고발인 측의 감사보고서를 비롯한 주장과 같이 설령 그러한 대화의 일부가 ‘하이브의 지배범위를 벗어나고 싶다’라는 인상을 줬다 가정하더라도 위와 같이 관련 포렌식 화보 카톡 대화상 주주간 계약의 임기 만료 이후를 가정하고 있고, 더욱이 어도어의 IPO(주식상장)을 가정하거나 혹은 주요 주주에게 어도어를 팔도록 한다는 점도 그 대전제는 모 회사의 승인을 들고 있다"라고 판단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4c2c5cf02773a0d411f351f0eb3866f992238ae68deb8bbf924fd948ccaacd" dmcf-pid="V3mU96B3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민희진 전 대표 불송치 결정서. 출처| 매불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50539vwuc.jpg" data-org-width="900" dmcf-mid="7xCNrhEo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50539vw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민희진 전 대표 불송치 결정서. 출처| 매불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cb7a0267bd00d8f13074e8239f60ea21ab5af3c5785ba57ab3cd5355fce8d5" dmcf-pid="f0su2Pb0v1" dmcf-ptype="general">노영희 변호사는 "용산경찰서에서 템퍼링(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을 포함해 배임 혐의까지 해서 전부 다 무혐의가 나왔다. 불기소 이유서에 카톡 내용이 나온다. 앞 뒤 맥락을 빼고 단독으로 나오니까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인데, 민희진 씨는 그게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었고 내가 나쁜 사람으로 비춰지는 구나 느꼈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96c852dfb1aac267cf0026799b503c992479f5402183015a022e52533b1d550" dmcf-pid="4pO7VQKpW5"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희진 전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7월 경찰은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고, 하이브는 "경찰 수사 이후 뉴진스 멤버들의 계약해지 선언 등 새로운 상황이 발생했고, 관련 재판에서 새로운 증거들도 다수 제출됐다"라며 "이의신청 절차에서 불송치결정에 대해 다투고자 한다"라고 곧바로 검찰에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437dc077d706028ff72652e253968287ef55376abfc0ebbd26745426e035a0" dmcf-pid="8UIzfx9U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뉴진스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51771izze.jpg" data-org-width="600" dmcf-mid="zfWfRLQ9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193251771iz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뉴진스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6uCq4M2uS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민-박강현 함께할 호랑이, 어떤 모습인가 보니 (라이프 오브 파이) 11-17 다음 투바투 연준 "17살 때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 돼...하이브상" [RE: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