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김준현에 고백 “하루종일 고뤠 봤다”… 가글하면서 본 찐팬 인증 작성일 11-17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lx1UXSMY"> <p contents-hash="bbcc2a9d3047ed99d4d0b843d9cfce8d7e2c44bf98e20c6bf0688fcd953068bf" dmcf-pid="YmSMtuZviW" dmcf-ptype="general">가수 전인권이 코미디언 김준현의 ‘찐팬’임을 공개 고백했다. 팬들도 “이 조합 뭐야… 전설의 만남”이라며 술렁였다.</p> <p contents-hash="e9d3b332f984a02d26c5fcc553d013cf332c4c8049cc16e07a19fd6087d3d859" dmcf-pid="GsvRF75Tdy"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전설의 록커 전인권과 ‘고뤠’ 창시자 김준현이 함께 등장했다.</p> <p contents-hash="71f4198f16ca1efaa4db535a6ae42e2412346102a271fbc6efc277a9b413ed81" dmcf-pid="HOTe3z1yMT"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불후의 명곡 록 페스티벌 때 형님 손녀분이랑 같이 계셨죠?”라고 묻자 전인권은 환하게 웃으며 “너무 좋았어. 손녀한테 용돈도 줬지”라고 추억을 꺼냈다. 김준현이 “얼마나 주셨어요?”라고 묻자 그는 “많이 줬어요”라고 답하며 ‘할아버지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d1ea365506690b61e2a435fdc8ea4d0ebb02b413f4bd4e289c9688a8632fe" dmcf-pid="XIyd0qtWJ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인권이 코미디언 김준현의 ‘찐팬’임을 공개 고백했다. 팬들도 “이 조합 뭐야… 전설의 만남”이라며 술렁였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2581kfxj.jpg" data-org-width="700" dmcf-mid="Q4PviNe4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2581kf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인권이 코미디언 김준현의 ‘찐팬’임을 공개 고백했다. 팬들도 “이 조합 뭐야… 전설의 만남”이라며 술렁였다.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31745974fa5c7aba81bc48920819bc850892a9175b520068179acbb5bb1bef" dmcf-pid="ZCWJpBFY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3964bnme.jpg" data-org-width="700" dmcf-mid="xMzEfx9U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3964bnm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3ee6d659e9742d5607508c44482f9adbe481847640c88d6d5f019b636242ed5" dmcf-pid="5K6WociP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5261rodj.jpg" data-org-width="700" dmcf-mid="ygQGaELx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mksports/20251117195405261rod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4d6607c7051c77a08128dec76da6bacda14ed580080af54432f93e903a63baf" dmcf-pid="19PYgknQMh" dmcf-ptype="general"> 신동엽은 “준현이가 실력 좋은 오브리(반주자)다. 기타도 드럼도, 하모니카도 다 한다”고 추켜세웠고, 김준현은 “PD님이 ‘전인권 선생님 나오니까 분위기 좀 때려줘라’ 해서 나왔다”며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330ea70d037ae62aae203fcfbb843ab60dd47baa4d39f1f678a71de96837d575" dmcf-pid="t2QGaELxMC" dmcf-ptype="general">그러자 전인권은 갑자기 김준현의 유행어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8e441644ee9afb135b6f386eba4aa08ca27fbda74265071027a0e5972096296a" dmcf-pid="FVxHNDoMRI" dmcf-ptype="general">“아침마다 김준현 ‘고뤠’ 영상 봐요. 며칠 전엔 하루 종일 봤어.” “가글하면서 ‘거러러러러레’ 하고 따라해요.”</p> <p contents-hash="30f8a14a4470b3ed777b6b06d7aee3715f52dca97569b1555539a91ebe1591c0" dmcf-pid="3fMXjwgRdO"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성대모사 애정 고백’에 김준현은 깜짝 놀라며 “저도 선생님 팬입니다”라며 깊이 고개를 숙였다. 전인권도 가슴에 손을 올리며 “나도 팬이야”라고 말해 두 사람은 ‘찐팬 상봉’을 완성했다.</p> <p contents-hash="4fee90b1022671ca5398df75f777ceb3c9968b30e5ae80266b7a8900e4ab72d3" dmcf-pid="04RZAraees" dmcf-ptype="general">게시판에서는 “전인권이 김준현 팬이라고?”, “이 만남 너무 웃기고 너무 따뜻하다”, “고뤠를 전설이 따라한다고?”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0cef93ee8284e2d15a222c85fef9661d5676ba0cc27a9c96c1c91b12a0839eb" dmcf-pid="p8e5cmNdJm" dmcf-ptype="general">한편 71세 전인권은 1978년 ‘따로 또 같이’로 데뷔해 한국 록음악의 상징으로 활약해왔다. 45세 김준현은 연극배우를 거쳐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특유의 유행어와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U6d1ksjJRr"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uPJtEOAid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칼' 무한질주…글로벌 흥행수입 1조 돌파 11-17 다음 "민희진, 뉴진스 앞길 막고 싶지 않다고…왜 3:2 됐나 궁금해해"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