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분노 폭발" PD가 밝힌 '신인감독' 마지막 경기…'시즌2' 가능성은 [종합] 작성일 11-17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kuJaRf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a2446d75207ed240f48cba88e115ab566cbc5f400c8fdc4f08c93fc8314989" dmcf-pid="VkE7iNe4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인감독 김연경' 최윤영, 권락희, 이재우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48607fcxk.jpg" data-org-width="550" dmcf-mid="GPIOpBFY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48607fc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인감독 김연경' 최윤영, 권락희, 이재우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8f11e739a1217c20b446cd2152b54a4c15cf9719c57ac675b99f7a408e7839" dmcf-pid="fEDznjd8Z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진들이 마지막 방송에 대해 귀띔했다.</p> <p contents-hash="dd4408685fe632ec3d00796a1ceb5f55652259664e89b1fdd979f139cb7822bf" dmcf-pid="4DwqLAJ6tu" dmcf-ptype="general">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는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PD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송을 연출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PD가 이날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fe031e69bdde483fe53560e359b4a9e4569faeb896b48d360f4d525da00515b" dmcf-pid="8wrBociPHU" dmcf-ptype="general">오는 23일 마지막 방송만을 앞둔 MBC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다룬 예능.</p> <p contents-hash="17a4cd8ea346b6a1cdde611aa70c0ac4a3eb379b52c3562f68edf120ae1b6385" dmcf-pid="6rmbgknQ5p" dmcf-ptype="general">앞서 16일 방송된 '신인감독 김연경' 8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4%를 기록하며, 쟁쟁한 동시간대 예능들을 제치고 일요일 예능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dc413eca4eff1c4ac543aea5ac2beccea00e4356a0155ebfa1272eef98251" dmcf-pid="PmsKaELxH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49836hrus.jpg" data-org-width="588" dmcf-mid="Kr4CuK0H1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49836hr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bbdb9451795d98723b9ecd3e5a1e50ff30a53ab2282d78b6d7a2784eed0113" dmcf-pid="QsO9NDoMG3" dmcf-ptype="general">뜻밖의 성적표에 김연경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연말 연예대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지만, 제작진은 아직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769f5a9a7eaaac9aff0680c3988a1fefbceb5b0aba336c2ed05d997ded5d2dae" dmcf-pid="xOI2jwgRYF" dmcf-ptype="general">권 PD는 "연말 시상식에 언급되는 건 너무나 큰 영광"이라면서도 "아직 마지막 방송이 남았다. 저희는 연말 시상식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 주 한 주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 끝나고 나서 마음이 편할 때 실컷 즐기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6af1bdbacc1f7ac4c2a1dda7ccdc4beb7dd9d4f9841eca4f3783441e840e8d" dmcf-pid="y2VOpBFY5t" dmcf-ptype="general">한편 '신인감독 김연경' 다음 주 방송에서는 원더독스의 마지막 여정, 단 한번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과연 '필승 원더독스'는 V리그 최강팀 흥국생명을 상대로 원더풀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d338048e2107d221d027f13de549272138f50f90776de116a259c3b7bcf419" dmcf-pid="WXZJhWOct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51089oxsd.jpg" data-org-width="592" dmcf-mid="9Q8h79pX5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xportsnews/20251117195151089ox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937098ab99afd164077b5035d56b0332da440a0903dc491450c8f20bba8832" dmcf-pid="YZ5ilYIk15" dmcf-ptype="general">23일 공개될 마지막 경기에 대해 권 PD는 "마지막 경기는 감독님이 가장 만족한 경기이자, 가장 화를 많이 낸 경기"라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95a923dac8a2d35ff5db065cc4eb301be5a01869c72ff80811662b922666305" dmcf-pid="G51nSGCEXZ" dmcf-ptype="general">이어 "선수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잘 이해하고 보여준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동시에 김연경 감독님이 엄청난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p> <p contents-hash="e7f409e8c7cc477323c7496a613c2b2ba55b01d56f8987798fb4303ceecc94a3" dmcf-pid="H1tLvHhDHX" dmcf-ptype="general">시즌2 가능성에 대해 권 PD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연경 감독님 잘 설득하고 선수들, MBC 모두 잘 설득하겠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p> <p contents-hash="00f84ce9c054591eb5b6a485a9f48cff2df7aefc22fb9246dd2296a1ab40c988" dmcf-pid="XtFoTXlwtH" dmcf-ptype="general">이재우 PD는 "만약 시즌2를 진행하게 된다면, 저희끼리 회의를 잘 해서 배구로서 보여드릴 수 있는 또 다른 이야기를 잘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af30dbb7c906bb89c36d042125b4b594f64f81953ce82bfa323a6bd2782650cf" dmcf-pid="ZF3gyZSrXG" dmcf-ptype="general">김연경과 선수들의 희로애락이 담길 '신인감독 김연경' 마지막 경기는 오는 23일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d763c8a91cdba9580d3b7123d7a16179aeae0978d8d043788256922c8ffd763" dmcf-pid="530aW5vmHY" dmcf-ptype="general">사진=MBC</p> <p contents-hash="713165f64d0679bbfae62307d28328a8d01e31fdc3c2cd04de632e8dafc186df" dmcf-pid="10pNY1TstW"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신 아프고 싶어”..손담비, 병원 찾은 7개월 딸 보며 마음 찢어졌다(담비손) 11-17 다음 '귀칼' 무한질주…글로벌 흥행수입 1조 돌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