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신동엽 '대마초 혐의' 대놓고 언급 "무대에 올려..멋졌다"[짠한형] 작성일 11-17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bKaELxyz"> <div contents-hash="4ab4f60b362282dc18aa7f270f1938fee4ef9c71ce8b0c706eb7a4af3f972980" dmcf-pid="Khf4ksjJv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13efdb583c304b46c72a51428edd15a40f384ab0d9d60fb916de4412f1e97" dmcf-pid="9l48EOAi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194946241sajj.jpg" data-org-width="1178" dmcf-mid="WWyW96B3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tarnews/20251117194946241sa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39094e8627beb907a935da3df13b0cae2fa4c0271e2e348127e67d6f38981b" dmcf-pid="2S86DIcnyU" dmcf-ptype="general"> 가수 전인권이 방송인 신동엽의 대마초 혐의를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d8a75f33410e43ded8fc807641d023a1b7392f7bdad08df3c8db52980110598d" dmcf-pid="Vv6PwCkLyp" dmcf-ptype="general">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레전드의 귀환. 무한 돌고 돌아"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준현과 전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8d9777fddc04a82dbaa7435cf36a52fdd73ae8cf2a5ec6791063080e167c1850" dmcf-pid="fTPQrhEoh0" dmcf-ptype="general">전인권은 과거 신동엽에 대해 "진짜 영악한 친구가 왔다. 무슨 말 하면 머리가 좋다. 넌 크게 될 거 같다고 했다. 얘기도 잘하고 머리 돌아가는 게 보인다. 잔머리가 아니었다. 항상 진실한 게 있었다. 그게 굉장히 재밌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e6adb0b504313b61538d805dafae4b5498f78c6d0406b5bafd43dcbebec4fa3" dmcf-pid="4yQxmlDgT3"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1999년 12월에 어떤 이슈가 있어서 1년간 방송을 안 할 때였다. 인권이 형이 공연한대서 보러 갔다. '사랑하는 동생 신동엽이 왔다"라며 "잠깐 무대 올려서 인사시켜도 되냐'고 하더라. 난데없이 그래서 인사했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4a2ec668e15c066eed6ee0c5ac4f28e4617b282db3a903b7ffc4451a2aed77c" dmcf-pid="8WxMsSwaTF" dmcf-ptype="general">전인권은 "(신동엽은 당시) 대마초 혐의가 있었다. 얼마나 멋있게 흘러갔냐면 '난 한번 갔다 와도 성숙한데 4번씩 갔다 온 사람은 얼마나 성숙하겠냐' 하더라"며 "나한텐 여러 가지로 꼼짝 못 한다. 너무 재밌었다. 그 얘기가 너무 재밌었다. 최민식도 계속 같이 다녔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fc610c5bdfea40bc81d41bb7ac23c272aa4a3c930260c30a6de09657e733b54d" dmcf-pid="6YMROvrNvt" dmcf-ptype="general">김준현은 "조금 실례가 되지 않을까 쉬쉬하는 마음이었는데 먼저 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어릴 때부터 들국화 전인권 완전 팬이었다. 민식이 형이랑 나랑 공연 보고 끝나면 술 마셨다"라며 "그때 셋이 사진을 찍었고 옛날에 내가 그걸 거실에 걸어놨었다. PD가 우리 집에 왔다가 그 사진을 봤다. 그 세월이 참 그립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ae593d2a256a0402fb4ecb9a8b3525b158fe0a55e81d889f613a969e46e3237" dmcf-pid="PGReITmjy1"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이정진이 日 유도장 찾은 사연…"이틀 간 金 3개, 열심히 응원한 보람이 결과로" 11-17 다음 손연재, 둘째 위해 몸 관리 돌입…"현재 48kg, 임신 위해 50kg까지 늘릴 것"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