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떠난 최정윤, 前남편 언급 "함께는 아니지만 딸 응원해줘, 이혼=막막했던 여정" 작성일 11-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97IcOAi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b46c17b9dd6f2dda3e261ae888d500396b64df221a3682da0b96b0c0c6953c" dmcf-pid="p2zCkIcn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정윤 프로필. 제공|최정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203113733myyz.jpg" data-org-width="600" dmcf-mid="3D6XlHhD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7/spotvnews/20251117203113733my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정윤 프로필. 제공|최정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117d1e57c01dd43a55f7445e17151b4e9bf448ad0d17839f758a0ff1fb18a5" dmcf-pid="UVqhECkLS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싱글맘' 배우 최정윤이 이혼에도 전 남편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51d151b1a213c94ef04821c66d283be5191c293488f6674298948a0eda63616" dmcf-pid="ufBlDhEole"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7일 "지우(딸)의 생일 미역국을 끓이며"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딸을 10살까지 키우면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13f70fd3891bfeb4a11d1b1029a05818b8258043ff9cf1c9695784747f84b73" dmcf-pid="74bSwlDghR" dmcf-ptype="general">최정윤은 "10살의 지우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한 아가가 어떤 인연으로 저에게 와주었는지 새삼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아직도 실감이 안 날 정도"라며 "아이의 10년을 되돌아 보며, 생일케이크 앞에서 쑥스럽지만 행복해 하는 아이의 미소를 보며 정말 많은 감사한 인연들이 스쳐지나갔다"라고 곁을 지켜준 많은 인연의 이름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9b63e80909faf1ae1d2548aae660de865c9af3138cc5ac3a08d10121eaad81d" dmcf-pid="z8KvrSwayM"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막막했던 여정 함께해 준 변호사 그리고 그 과정을 따뜻하게 진행해주신 수원가정법원 관계자 분들"이라고 이혼 과정을 도와준 담당 변호사와 법원 관계자들도 두루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076c224cf7291f5b784704f0a7ac87db7b94aa8241e5f2614664f6d58dc0d73" dmcf-pid="q69TmvrNWx" dmcf-ptype="general">특히 최정윤은 "함께는 아니지만 지우를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윤아빠"라고 전남편 윤태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17df5cf7e04cebd8e4b4812e2d3580279435b9565e33f3960449a1cbcb716e16" dmcf-pid="BP2ysTmjlQ" dmcf-ptype="general">최정윤의 전 남편 윤태준은 1세대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윤태준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로, 최정윤은 2011년 결혼 후 줄곧 '이랜드 며느리', '재벌가 며느리'로 불렸다. 두 사람은 2016년 딸을 낳는 등 다복한 가정을 꾸렸으나 2021년 파경을 맞았고, 2022년 이혼에 합의했다. </p> <p contents-hash="4c67171620a0c97622b756e0d12a209bab7fc8b8566d4d7e42ed02f1266bf9e2" dmcf-pid="bQVWOysAWP" dmcf-ptype="general">이후 최정윤은 '가장 보통의 가족', '워맨스가 필요해'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KxfYIWOcS6"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웹툰 실사화는 흥행 보증수표?…K-드라마가 겪는 진짜 딜레마 11-17 다음 순혈주의 가부키 세계…예술혼으로 길을 연 청춘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