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개최 작성일 11-17 26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인천 무의도에서, 단순 정화 넘어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br>송파구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와 동반 참여…상생 도모</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자매결연을 한 인천광역시 무의도 광명 어촌계를 찾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를 열었다.<br><br>11월14일(금)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쓰레기 담기를 스포츠처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가팀들은 어촌계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 후 무게로 순위를 결정하는 등 환경 보호에 재미를 더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는 친환경 상품 등을 제공해 지속적인 환경 보호를 독려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7/0001099463_001_20251117205208880.png" alt="" /><em class="img_desc"> 무의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특히, 이번 행사는 ‘송파구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경영 협의체’와 함께 진행해 지역 상생에 이바지하는 유익한 행사였다는 평을 받았다.<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해안가 정화 활동을 스포츠 문화로 확산시키는 것도 이에스지(ESG)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이에스지(ESG)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br><br>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어촌계 환경 개선과 기부 물품 제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충실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7/0001099463_002_20251117205208968.png" alt="" /><em class="img_desc"> 무의도 광명 어촌계 물품 기부.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17/0001099463_003_20251117205209030.png" alt="" /><em class="img_desc"> 무의도 해안가 쓰레기 담기 대회.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월드컵 첫 메달' 따낸 이나현…개인 기록 뚫고 '환한 웃음' 11-17 다음 김연경 다음? 바로 이 선수…'득점왕-MVP' 중3 손서연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