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AI헬스케어로봇 '733', 장관상 수상... 스포츠·ESG 강화로 '헬스케어 기업 이상의 기업' 선언 작성일 11-17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AI헬스케어로봇 '733', 굿디자인·장관상으로 기술력 입증<br>인체공학 기반 '휴먼 팩터 디자인'... 사용자 중심 혁신 완성<br>KLPGA·e스포츠·축구로 확대한 스포츠 ESG, 헬스케어 기업의 새 역할</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1/17/0000146867_001_20251117205110034.jpg" alt="" /><em class="img_desc">바디프랜드의 AI헬스케어로봇 '733'이 '2025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 시상식에서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 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 바디프랜드 디자인 연구소장 염일수 상무(우측)). /사진=바디프랜드</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AI헬스케어로봇 '733'으로 미래 의료기기 디자인의 새 기준을 세운 바디프랜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여기에 KLPGA·e스포츠·축구 등 스포츠 전방위 ESG 활동을 더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스포츠 헬스케어 기업'으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br><br><strong>장관상까지 거머쥔 '733', 미래 헬스케어 로봇의 방향 제시</strong><br><br>헬스케어로봇기업 바디프랜드의 AI헬스케어로봇 '733'이 '2025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 시상식에서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유니버셜 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기능·외관·재료·경제성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상에서 2관왕을 거둔 셈이다.<br><br>'733'은 탑승 편의성을 높인 스탠딩 기술, 사용자별 맞춤 마사지를 제공하는 AI 솔루션이 핵심이다. 분리형 팔다리 모듈과 스스로 일어서는 기립 구조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혁신 설계로 평가받았다.<br><br><strong>인체공학과 미래 디자인 결합… "휴먼 팩터 디자인의 완성"</strong><br><br>바디프랜드가 강조해온 '휴먼 팩터 디자인' 철학도 이번 평가에 큰 힘이 됐다. 팔 마사지부의 구조, 팔 길이를 고려한 에어백 조절,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조그 다이얼 리모컨 등은 사용자의 신체 움직임을 면밀하게 분석한 결과물이다.<br><br>여기에 '하이퍼 퓨처리스틱 디자인' 비전이 더해져 헬스케어 제품을 넘어선 로봇 디자인의 진화라는 평가가 나왔다. 바디프랜드 디자인연구소 염일수 소장은 "733은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실체화한 제품"이라며 미래지향 디자인의 연속성을 약속했다.<br><br><strong>KLPGA·e스포츠·축구… 스포츠 전방위 ESG로 브랜드 가치 확장</strong><br><br>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기술뿐 아니라 스포츠 기반 ESG에서도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br><br>KLPGA '2025 덕신 EPC 챔피언십'과 'KLPGA 여자오픈 골프대회' 후원, e-스포츠에서는 '페이커(Faker)'와의 협력, 축구 전문 채널 '고알레'와의 콘텐츠 제작 등 스포츠와 건강을 연결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br><br>특히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헬스케어 기기를 기증한 것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례로 꼽힌다. 선수들의 회복과 재활을 돕는 기기는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에도 직결되는 만큼 체육계에서도 의미 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br><br><strong> "기술·디자인·ESG 삼박자로 미래 헬스케어 시장 선도할 것"</strong><br><br>바디프랜드는 '733'의 장관상 수상과 스포츠 ESG 활동이 단순한 브랜드 홍보 차원을 넘어 기업의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기술·디자인·사회적 책임을 결합해 '헬스케어와 스포츠를 잇는 기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다.<br><br>업계 관계자는 "헬스케어 기업의 스포츠 ESG는 단순 후원이 아니라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영역"이라며 "바디프랜드가 이 분야에서 독특한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꿈과 우정의 첫 시련" 19살 청춘이 기억할 '우리의 이름'(종합) 11-17 다음 '월드컵 첫 메달' 따낸 이나현…개인 기록 뚫고 '환한 웃음' 11-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